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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경희대' 발언 후폭풍…사과없이 '분교' 삭제 2021-11-15 17:23:44
등 비판이 쏟아졌다.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당초 블라인드 채용의 목적은 편견이 개입됨으로 인해 차별을 야기할지 모르는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을 기재하지 않고, 지원자의 실력만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라면서 "고 의원은 법제화 정당성을 주장하고 싶었겠지만, 그 방법에 있어...
이재명 "음주운전보다 초보가 위험"…野 "범죄 심각성 몰라" 2021-11-10 16:45:26
모른다는 실토와 다름없다"고 직격했다.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 경력자의 초보 대비 우위설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며 "이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초보는 깨끗할지는 몰라도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며 초보 기용의 위험성을 강조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전현희 발언 논란…권익위 "본인경험 기반한 원론적 발언" 2021-10-21 09:48:59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아무리 여당 출신 재선의원이었다 하더라도 권익위의 수장을 맡고 있다면, 출신 집단의 이해관계를 따지기보다 국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야 할 의무가 더 중하다는 게 상식"이라며 "권익위원장으로서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다분한 사안에 대해 대선 후보를 감싸는 듯한 편향된...
이재명, 국정감사에서 '흐흐흐' 웃음 연발한 이유는 2021-10-18 15:32:05
모습을 보였다.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장동 게이트에 온 국민의 시선이 모인 가운데여서 이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은 관심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이 후보는 조폭 조직인 '국제마피아파' 출신으로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모 씨의 진술서와 사실확인서, 공익제보서를 근거로...
윤준병, 국감장 동물실험 '뭇매'…미꾸라지·금붕어, 몸부림치다 폐사 2021-10-07 21:27:30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면인은 7일 서면 논평을 통해 "동물보호법 제23조는 동물 생명의 존업성을 고려해 동물실험을 우선적으로 대체하거나, 실험을 하더라도 동물 사용을 최소화 혹은 고통을 덜도록 조치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법 위반 소지는 차치하고라도 불필요한...
조국 수업 한 번 않고 5627만원 받아…野 "전액 회수돼야" 2021-10-01 10:36:55
기간 지급된 급여를 환수하는 규정은 없다.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강의 않는 교수에게 지급된 급여는 전액 회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대변인은 "조 전 장관은 이미 이전에도 교수직 유지를 위해 휴직과 복직을 반복한 바 있다"면서 "2017년 문재인 정부 초대 정무수석으로 임명되면서...
고민정 "윤석열, 국가 망신 그만" vs 野 "'너나 잘하세요' 연상" 2021-09-29 18:11:15
잘하세요'가 떠오른다"고 되받아쳤다.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9일 논평을 내고 "여당 대선후보들이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에 매몰돼 있는 사이, 국민의힘 후보들은 어제 외교, 안보 분야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이어갔다"며 "국가수반은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수호하는 자리이기에 외교, 안보는 그 어느 분야...
野후보들 '친근함' 띄우기…尹 "연애하다 차인 게 대부분" 2021-09-12 19:48:59
받았다. 서민 단국대 교수, 표진인 정신과 전문의,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앞서 9~10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이 면접관으로 참석한 '국민 시그널 면접'이 정책과 도덕성을 검증하는 '압박형'이었던 것과 달리 이날 일정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윤석열 "족발 먹으려다 사시 2차 낙방"…홍준표 "접대부 술집 30년간 안갔다" 2021-09-12 17:29:15
특유의 걸쭉한 입담을 자랑했다. 진행을 맡은 김연주 부대변인이 ‘개그맨 시험을 봤다는 일화가 있다’고 질문하자 “고려대 법대 신입생 환영회 당시 작고한 김경태 PD가 (대학교 1학년들에게) 말을 한 번씩 시켜보더니, 저더러 ‘11월 MBC 개그맨 시험에 오라’고 했다”며 “아르바이트보다 서너 배 더 준다길래 참가...
이재명, 뇌물받은 경찰관을 기관 간부로 채용…野 "세금 도둑질" 2021-08-23 14:32:53
매우 파렴치하다”고 말했다. 김연주 상근부대변인도 "얼마 전 자진 사퇴의 형식을 빌려 일단락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명 논란과 묘하게 일치되는 공통점이 발견된다"며 "경기관광공사는 사장 공모에 있어 직전과 달리 학력 및 경력 사항을 삭제하는 등 지원 자격의 대폭 변경이 선행된 바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