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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엑스터시·대마까지…벽산그룹 3세 구속기소 2023-03-17 09:29:54
구속하고 추가 공범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아울러 A씨가 앞서 무더기로 기소됐던 '대마 카르텔'과 관련성이 있는지 들여다 보고 있다. 검찰은 올해 1월 남양유업 3세, 전 경찰청장 아들 등 사회 유력층 자녀들의 대마 혐의를 적발해 17명을 재판에 넘긴 바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사은품이 재고털이?…'작년 7월산 버즈'에 갤S23 사전예약자들 불만 2023-03-16 21:00:01
"2022년 7월 생산 제품을 받았다. 악성 재고 처리가 진짜인가 싶다"고 말했다. 갤럭시S23을 구매했다는 또 다른 이용자는 "사전개통 후 보름 만에 작년 7월 생산된 버즈가 왔다. 이렇게 오래된 재고를 보낼 거면서 왜 1주일 넘게 기다리라고 했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일본, 44개월 만에 반도체 수출규제 푼다…한국 "WTO 제소 취하" 2023-03-16 16:33:44
운용, 사후관리 등을 포함해 수출관리의 실효성에 대해 긴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일 정부는 상호 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 국가 리스트'(화이트리스트) 조치에 대해서도 조속한 원상회복이 되도록 긴밀히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삼성전자 어쩌나…美 반도체공장 건설비 10조 불어났다 2023-03-16 09:27:34
대만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 신규 공장 건설에 12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말 투자 규모를 400억 달러로 3배 이상 늘렸다. 인텔도 미국 오하이오주에 짓고 있는 반도체 공장을 당초 200억 달러에서 1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이재용, 반도체 '초격차' 승부수…용인 파운드리에 300조 투자 2023-03-15 15:05:37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은 비수도권 지역의 제조업 핵심 분야에 향후 10년간 총 60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 온 '지역과의 미래 동행'을 구체화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삼성, 지역제조업 부흥 '통 큰 투자'…"10년간 60조 쏟아붓는다" 2023-03-15 13:00:01
△지방 청년 대상 S/W 교육 기회도 확대한다. 삼성 관계자는 "기술개발 지원과 경영 혁신 컨설팅, 인력 채용·교육 등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활동가 지원,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삼성전자 주총…한종희 "본질에 집중해 위기극복,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 2023-03-15 10:30:09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이번 주총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주주들이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더라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사전 신청한 주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LG전자, 두바이서 신제품 발표회 개최…중동·아프리카 공략 박차 2023-03-15 10:00:05
앞세우고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일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전무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의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을 앞세우며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1분기 나란히 1조원대 영업익 전망에…LG·삼성전자 '극명한 온도차' 2023-03-14 20:00:01
고속도로에 올라갔으니 액셀 밟을 일만 남았다"며 "올해는 전장에서 10조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VS사업본부의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80조원 이상으로 파악된다. LG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2026년께 매출 15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페이코인 두바이 진출 추진…황용택 대표, DMCC 빈 술레얌 의장 단독 면담 2023-03-14 18:32:15
있다. 지난 10일에는 일본 통합결제사업자인 유니바 페이캐스트(UNIVA Paycast Ltd.)와 제휴를 맺고 현지 결제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갑 내 보관 가능 디지털자산도 60여종 이상으로 늘리는 등 디지털자산 관리를 위한 지갑서비스 영역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