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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전망대] '후반기 승률 0.882' 두산, 주말 NC와 2위 '잠실 혈투' 2017-08-07 08:18:09
안고 가파른 상승세의 두산과 맞선다. 두산의 후반기 폭풍 질주는 주포 김재환을 앞세운 타선이 이끌었다. 두산의 방망이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떨친 후반기에 팀 타율 1위(0.322), 팀 홈런 1위(27개), 팀 득점 1위(144점), 팀 장타율 1위(0.533)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최근 KBO리그 역대 5번째로 11경기 연속 타점의 위...
[부고] 김명이씨 별세 外 2017-08-07 05:41:43
5시30분 02-2227-7569▶진복순씨 별세, 김재환 삼성물산전무 모친상, 최현섭 세무사 장모상, 유수영 경원중교사 시모상=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02-3410-6915▶최상길씨 별세, 서홍 한양주택사업본부부사장 모친상=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2258-5940▶추인석 前금융통화위원(前한국은행이사) 별세, 현광...
'휴식일도 출근하는 남자' 김재환 "훈련해야 마음이 놓여요" 2017-08-06 22:02:24
김재환은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도 야구장에 나와 짧게라도 훈련을 해야 마음이 편하다. 쉬는 날이라고 그냥 쉬어 버리면 경기하는 날 몸이 무겁다"고 했다. 무시무시한 타구로 올 시즌 100경기 만에 29홈런을 친 김재환을 상대는 무척 두려워한다. "아직 부족한 게 많다"고 하는 김재환의 태도가 상대를 더 두렵게...
'거포' 김재환 11경기 연속 타점…두산 거침없이 7연승 2017-08-06 22:01:44
이후 2천134일 만에 LG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는데 결정적인 노릇을 했다. 김재환은 이날 홈런으로 7월 26일 kt wiz전부터 이어온 연속 타점을 11경기로 늘려 KBO리그 최다 타이기록도 세웠다. 11경기 연속 타점은 1991년 장종훈(당시 빙그레 이글스), 1999년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당시 삼성), 20...
김재환, 이틀 연속 결승포…두산, LG전 스윕하며 7연승 2017-08-06 21:24:37
김재환, 이틀 연속 결승포…두산, LG전 스윕하며 7연승 LG전 3연전 싹쓸이는 2011년 이후 2천134일 만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가 4번 타자 김재환의 화력을 앞세워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10-3 LG 2017-08-06 21:20:20
잠실전적] 두산 10-3 LG ▲ 잠실전적(6일) 두 산 013 030 021 - 10 L G 020 010 000 - 3 △ 승리투수 = 김승회(4승 3패) △ 패전투수 = 김대현(5승 4패) △ 홈런 = 김재환 28호(3회2점) 정진호 5호(8회2점·이상 두산) 유강남 8호(2회2점·L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개 숙인 영건 선발' 두산 함덕주·LG 김대현 모두 5회 강판 2017-08-06 20:11:27
3루에서 폭투를 범해 실점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는 김재환에게 좌중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김대현이 5회 2사 1, 3루에서 닉 에반스에게 좌익수 쪽 1타점 2루타를 맞자 양상문 감독은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2사 2, 3루에서 마운드를 이어받은 여건욱이 민병헌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김대현이 책임질 실점이 7개...
두산 김재환, 11경기 연속 타점…KBO 역대 최다 타이 2017-08-06 18:59:08
KBO리그 역대 최다 타이인 11경기 연속 타점 행진을 이어갔다. 김재환은 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경기, 2-2로 맞선 3회 초 1사 2루에서 상대 선발 김대현을 공략해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은 전날 LG전 9회 초 결승 홈런을 치는 ...
두산, LG 제물로 6연승…감독 돌아온 2위 NC 턱밑까지 추격 2017-08-05 22:22:51
김재환이 1-1로 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진해수의 초구(137㎞)를 받아쳐 중월 결승 홈런을 터트렸다. 김재환의 시즌 27호 홈런이자 8회 말 동점을 만들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던 LG 응원단에 찬물을 끼얹는 한 방이었다. 3위 두산은 6연승을 달리며 이날 김경문 감독의 복귀에도 삼성 라이온즈에 무릎 꿇은 2위...
'9회 결승포' 두산 김재환, 스윙 한 번이면 되잖아 2017-08-05 22:18:16
방이 바로 그런 느낌이었다. 김재환은 1-1로 맞선 9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앞서 8회 말 동점을 만든 LG는 좌타자 김재환을 겨냥해 좌투수 진해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경기의 분위기는 LG 쪽으로 넘어온 상황이었다. LG는 0-0이던 8회 초 유격수 황목치승의 송구 실책으로 뼈아픈 실점을 허용했으나 공수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