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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감동의 여정 마친 평창… "4년 후 베이징서 만나요" 2018-02-25 22:31:07
기수는 피겨스케이팅 김주식 선수가 선정됐다. 단복과 국기는 달랐지만 남북 선수들은 함께 즐거운 표정으로 행진했다. 폐회식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큰 박수로 선수단을 환영했다. 예술과 k팝, dj 공연까지 ‘화려한 밤’네 개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폐회식에서는 공존과 평화의 메시지를 한국적인 색채와 현대...
평창에서 울고 웃은 우리…'4년 뒤 베이징에서 다시 만나요'(종합) 2018-02-25 21:59:22
이승훈, 북측 기수는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주식이 각각 선정됐다. 개회식과 달리 선수들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한데 어울려 즐거운 표정으로 행진했다. 남북 선수들은 각자 단복을 입고 입장했으며 북한 선수들은 한 손에 인공기, 한 손에 한반도기를 들고 흔들었다. 선수 입장 말미에는 이번 대회 마스코...
[올림픽] 남북한, 폐회식서 공동입장하지 않은 이유는 2018-02-25 21:44:03
김주식이 인공기를 들고 입장했다. 선수단 입장도 마지막 순서에 북한 선수단이 먼저 입장하고 곧바로 한국선수단이 들어왔지만 공동 입장은 아니었다. 체육계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폐막식에선 공동입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자유롭게 입장하고 따라서 남북간 합의도 개회식 공동입장만 이뤄졌다고 한다. 남북한...
[올림픽] 태극기·인공기·한반도기 모두 입장…남북 선수들은 함께 행진(종합) 2018-02-25 21:01:07
이승훈이, 북한은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주식이 기수를 각각 맡았다. 또 기수단에는 한반도기도 함께 입장했는데 한반도기는 대회 자원봉사자가 들고 들어왔다. 남북 선수들은 맨 마지막 순서에 함께 입장했는데 북한 선수들은 한 손에 작은 인공기, 또 한 손에는 작은 한반도기를 함께 흔들며 행진했다. 반면 우리...
[올림픽] 태극기·인공기·한반도기 모두 입장…남북 선수들은 함께 행진 2018-02-25 20:43:41
이승훈, 북한은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주식이 기수를 맡았다. 또 기수단에는 한반도기도 함께 입장했는데 한반도기는 대회 자원봉사자가 들고 들어왔다. 남북 선수들은 맨 마지막 순서에 함께 입장했는데 북한 선수들은 한 손에 작은 인공기, 또 한 손에는 작은 한반도기를 함께 흔들며 행진했다. 반면 우리 선수들은...
[올림픽] 폐회식 남북한 따로 입장…한국 기수 이승훈·北은 김주식(종합) 2018-02-25 19:36:26
폐회식 남북한 따로 입장…한국 기수 이승훈·北은 김주식(종합) 일본은 고다이라, 중국 우다징…노르웨이는 최다메달 비에르겐 (평창=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빙속 철인' 이승훈(대한항공)이 2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우리 선수단 기수를 맡는다. 한국 선수단 관계자는 이날 저녁 8시에 시작될...
[ 사진 송고 LIST ] 2018-02-25 15:00:02
서울 김도훈 [올림픽] 렴대옥-김주식 '평창에서 만나 반갑습니다' 02/25 10:18 서울 김도훈 [올림픽] 갈라쇼 펼치는 최다빈 02/25 10:19 서울 이지은 [올림픽] 경기장에 보인 인공기 02/25 10:20 서울 이지은 [올림픽] 렴대옥-김주식 '반갑습니다' 02/25 10:20 서울 이지은 [올림픽] 환상의...
[올림픽] '피겨킹' 하뉴도, '피겨퀸' 자기토바도 메달 부담 털고 '훨훨' 2018-02-25 12:13:31
맞춰 한국적 무대를 펼쳤고, 북한 페어 렴대옥-김주식 조는 '반갑습니다'에 맞춘 활기찬 연기를 선보였다. 하뉴를 마지막으로 갈라쇼 연기가 모두 끝난 후 남녀 싱글과 아이스댄스 우승자들이 마이크를 잡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페어 우승자인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뤼노 마소는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나오지 못했...
[올림픽] 아리랑과 K팝, '반갑습니다'가 어우러진 은반…'굿바이' 갈라쇼(종합) 2018-02-25 11:55:36
페어 렴대옥-김주식의 '반갑습니다'에 관중 박수로 호응 (강릉=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막이 오르고 한복이 변형된 의상을 입은 스케이터들이 소고를 들고나와 국악 선율에 맞춰 한국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한국의 미를 은반 위에서 압축적으로 형상화한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연 25일 강릉아이스아레나의 2018...
[올림픽] 아리랑과 K팝, '반갑습니다'가 어우러진 은반…'굿바이' 갈라쇼 2018-02-25 10:24:08
페어 렴대옥-김주식의 '반갑습니다'에 관중 박수로 호응 (강릉=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막이 오르고 한복이 변형된 의상을 입은 스케이터들이 소고를 들고나와 국악 선율에 맞춰 한국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한국의 미를 은반 위에서 압축적으로 형상화한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연 25일 강릉아이스아레나의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