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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절반 불참·운영 미숙…갈 길 먼 대종상(종합) 2018-10-23 18:38:34
중 작고한 김주혁(남우조연상·특별상)과 일본인 사카모토 류이치(음악상)를 제외한 수상자 19명 가운데 11명이 시상식에 불참했다. 특히 남우주연상 공동수상자 중 한 명인 황정민과 여우주연상 수상자 나문희가 불참한 것은 대종상이 영화인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음을 방증하는 장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생방송...
수상자 절반 불참·운영 미숙…갈 길 먼 대종상 2018-10-23 16:42:50
중 작고한 김주혁(남우조연상·특별상)과 일본인 사카모토 류이치(음악상)를 제외한 수상자 19명 가운데 11명이 시상식에 불참했다. 특히 남우주연상 공동수상자 중 한 명인 황정민과 여우주연상 수상자 나문희가 불참한 것은 대종상이 영화인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음을 방증하는 장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생방송...
대종상영화제 측 "조명상 트로피 전달"vs'남한산성' 제작사 "받은 적 없다" 2018-10-23 15:48:19
2015년 "출석하는 사람만 상을 준다"고 시상식 참석을 강요해 일명 '출석상' 논란으로 영화계 보이콧에 휘말렸다. 매년 "정사화 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올해에도 고인이 된 고 김주혁을 제외한 수상자 20명 중 12명이 불참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대종상은 대리상? 민망함은 대중의 몫…수상자 절반 불참 2018-10-23 08:51:24
김주혁에게 수여하는 등 화제성을 도모하려 했지만 수상자의 절반이 불참하며 반쪽짜리 시상식을 보여줬다. 이날 시상식에서 고인이 된 김주혁을 제외하면 수상자는 20명. 이 중 12명이 불참했다. 이날 시상식 남우주연상인 '공작' 황정민,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도 참석하지 않았다.특히 진행된 제23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버닝`…남우조연상·특별상에 故 김주혁 2018-10-22 23:04:21
"김주혁 군의 아버지 김무생 씨는 저와 가깝게 지낸 후배인데 그 친구도 너무 일찍 갔다"며 "이 상을 받고 김주혁 군이 천당에서 아버지와 함께 편안히 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종상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 시상식이나 지난 수년간 불거진 공정성 시비로 권위에 손상이 갔다. 이에...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버닝'…감독상 '1987' 장준환 2018-10-22 21:53:09
"김주혁 군의 아버지 김무생 씨는 저와 가깝게 지낸 후배인데 그 친구도 너무 일찍 갔다"며 "이 상을 받고 김주혁 군이 천당에서 아버지와 함께 편안히 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종상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 시상식이나 지난 수년간 불거진 공정성 시비로 권위에 손상이 갔다. 이에...
영화 리뷰+ㅣ 장동건X현빈 '창궐', 관객을 놀라게 할 충격의 좀비액션 2018-10-18 09:20:44
된 고 김주혁도 언급했다. 김주혁은 이청의 형이자 이조(김의성 분)의 아들 세자 이영 역을 맡았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을 하기전 사고를 당했고, 그의 빈자리는 김태우가 채우게 됐다. 117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빈약한 스토리, 허접한 볼거리로 2002년 충무로에 충격을 안긴 '성냥팔이 소녀의...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에 이순재·김민기·조동진 2018-10-16 09:38:18
이선균, 배우 고(故) 김주혁, 희극인 김숙, 성우 강희선, 방송인 전현무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시상식에 오른다. 아이돌그룹 레드벨벳, 록 그룹 국카스텐, 연기자 김태리, 희극인 박나래, 성우 이선, 작사가 김이나, 뮤지컬 기술감독 김미경, '한국분장' 대표 강대영 등 8명(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박희본·한정수, 故 김주혁 묘지 찾아…"생일 축하해" 2018-10-04 17:10:34
뿐 아니라 한정수도 고인의 산소를 찾았다. 한정수는 김주혁과 한 소속사에서 활동했을 만큼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한정수는 "오늘 주혁이 생일. 야 이놈아 너 좋아하던 하동관 곰탕 사왔다. 실컷 먹어라"라는 글과 함께 한켠에 곰탕이 놓인 사진을 공개했다. 김주혁은 지난해 10월 30일 자신의 차를 몰고...
'좋은 일에 쓰라' 남편 유지따라 1억원 토지 장학회에 쾌척 2018-08-16 13:50:38
씨와 양양군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김진하 군수, 김주혁 장학회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 기증식을 했다. 기증 대상 토지는 44번 국도 진입로 인근, 양양읍 임천리 405의 3번지 논 616㎡이다. 안 할머니가 기부한 논은 공시지가가 4천47만원으로, 양양지역 토지 실거래가가 공시지가의 2∼3배에 달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