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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효주, '멀리 날린다' 2022-09-29 13:20:1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9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4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LG 스탠바이미 옆에 선 박세리…'LPGA 전설' 소렌스탐·오초아 한자리에 2022-09-27 16:37:22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 임희정 조아연 박민지 박현경 황유민 등 젊은 한국 선수들이 짝을 이뤄 경기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00만원씩 최대 5000만원까지 적립된 버디 기금에 자선행사 지원금을 더해 총 2억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박세리·소렌스탐·쩡야니 총출동…우승자는 박민지·오초아팀 2022-09-26 18:16:17
6명의 레전드 선수가 출전했다. 이들은 김효주(27)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간판선수인 박민지(24), 박현경(22), 조아연(22), 임희정(22), 황유민(19)과 각각 조를 이뤘다. 커와 김효주는 이번 대회 최고령 출전자 데이비스·최연소 황유민 조와 대결을 펼쳤다. 박민지는 오초아와 조를 이뤄 쩡야니·조아연...
"골프 사업가 2년차…경영은 아직 '보기 플레이' 수준이죠" 2022-09-25 17:34:05
한판 승부를 펼치는 무대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 김효주(27)를 비롯해 KLPGA 투어의 간판선수인 임희정(22), 박현경(22)이 모두 OK금융그룹과 박세리가 손잡고 만든 ‘OK세리키즈 골프장학생’ 출신이다. 올해도 ‘세리 장학생’의 활약이 빛났다. ‘슈퍼루키’ 이예원(19)이 1타차 준우승을 했고, 권서연(21)은 공동...
가을은 '김수지의 계절'…침묵 깨고 통산 3승 2022-09-25 17:32:31
가을에 강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그럴 수도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시즌 첫 우승을 노렸던 이예원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때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한 타가 부족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7)는 어깨 통증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라운드를 돌았다. 최종 성적은 공동 11위. 그는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두...
'가을 여왕' 김수지,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우승 2022-09-25 17:01:45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시즌 첫 우승을 노렸던 '루키' 이예원(19)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때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한 타 차로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7)는 어깨 통증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투혼을 펼쳐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KB금융, 21∼23일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열어 2022-09-20 11:02:54
역대 우승자인 유소연(2007년),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은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지한솔(2013년), 이소미(2016년), 이예원(2018년)도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포인트 상위 10위에 들어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는 한국...
올해도 '박민지 천하'…2년 연속 '상금 10억 클럽' 들었다 2022-09-18 17:24:17
7명이다. 지난해 상금 15억2137만원을 기록한 박민지(24)를 비롯해 김효주(27)와 박성현(29), 고진영(27), 이정은(26), 최혜진(23), 장하나(30)가 한 시즌 상금 10억원 고지를 밟았다. 골프 팬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일만한 ‘스타 선수’들이다. 하지만 이 중 2년 연속, 혹은 두 시즌 이상 10억원대를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긴 러프·딱딱한 그린…12오버파도 '커트 통과' 2022-09-16 17:51:23
어렵게 세팅해 달라”고 주문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KB금융그룹 역시 “국내 선수들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2020년 대회부터 한 자릿수 언더파 우승 스코어를 목표로 코스를 세팅해왔다. 2020년 우승자 김효주(27)는 9언더파, 지난해 우승자 장하나(30)는 10언더파였다. 2언더파 142타를 친 이소영(25)이 단독...
골프에 '확 꽂힌' 롯데 (1) 보유 골프장 3곳 (2) 명문구단 운영 (3) 대회 3개 개최 2022-09-15 18:14:27
뒤 LPGA로 무대를 옮긴 김효주(27)와 최혜진(23)이다. 데뷔 때부터 롯데 모자를 쓴 이들은 입단 당시 신인 계약금 최고액을 기록했었다. 2012년 데뷔한 김효주는 2년 계약에 10억원을 보장받았고, 최혜진은 3년 3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센티브를 뺀 금액이다. 롯데는 골프장도 여럿 갖고 있다. 롯데 스카이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