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탁구 남북대결 완승…21년 만에 '金 스매싱' 2023-10-03 00:20:52
탁구 국가대표 여자 복식 파트너인 전지희(31)와 신유빈(19)이 남북한 대결에서 승리하며 한국 탁구에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전지희-신유빈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궁수캐널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女 탁구 남북대결 완승 …21년 만에 '금빛 스매싱' 2023-10-02 23:03:34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2002년 부산대회 남자 복식의 이철승-유승민 조, 여자 복식의 석은미-이은실 조 이후 처음이다. 이번 금메달은 신유빈과 전지희가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생애 첫...
탁구 신유빈-전지희, 21년 만의 AG 금메달 수확 2023-10-02 21:20:25
석은미-이은실 조(여자 복식), 이철승-유승민(남자 복식) 조 이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가 됐다. 앞서 한국 탁구는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노 골드'로 대회를 마쳤다. 앞서 단체전, 혼합 복식, 단식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낸...
'압도적 경기력' 신유빈- 전지희, 北 꺾고 21년 만에 탁구 '金' 2023-10-02 20:33:10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남자 복식의 이철승-유승민 조, 여자 복식의 석은미-이은실 조 이후 이...
[속보] 신유빈·전지희, 남북대결 승리…21년 만의 AG 탁구 금메달 2023-10-02 20:16:40
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 박수경 조를 눌렀다. 게임 스코어 4대1(11-6 11-4 10-12 12-10 11-3) 승리다. 이번 결승전은 남과 북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경기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서 남과 북이 결승 맞대결을 펼치는 건 1990년 베이징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33년 만이었다. 당시에도 한국이...
탁구 신유빈-전지희, 33년만의 남북 결승 매치 2023-10-02 17:04:04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33년 만이다. 당시에는 한국이 북한을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남과 북이 결승에서 맞붙는 것은 전 종목에 걸쳐 처음이다.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석은미-이은실 조가 복식 금메달을 따냈던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한국...
베일에 싸인 北 선수…신유빈·전지희, 금메달 놓고 '남북대결' 2023-10-02 16:36:12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 박수경 조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서 남과 북이 결승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전 종목에 걸쳐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서 남과 북이 결승 맞대결을 펼치는 건 1990년 베이징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33년 만이다. 당시에는 한국이 북한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탁구 장우진-임종훈, 만리장성 못 넘고 복식 은메달 수확 2023-10-01 20:42:18
조가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1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2위인 중국의 판전둥-왕추친 조에 세트 스코어 0-4(6-11 8-11 7-11 3-11)로 완패했다. 한국 남자 탁구 복식조가...
'동메달 확보' 권순우 "죄송하다"…비매너 논란 재차 사과 2023-09-28 08:47:31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8강전에 홍성찬(세종시청)과 한 조로 출전, 일본의 하자와 신지-우에스기 가이토(일본) 조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 동메달을 확보한 권순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단식 2회전 경기 후 성숙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행동을 했다"며 "크게 실망하셨을 국민 여러분과 태국 분들께도...
아시안게임 탈락 권순우 악수 거부에 비판 2023-09-26 09:52:14
사진작가가 눈을 사랑하고 군인이 총을 사랑하는 것처럼 선수는 라켓을 사랑해야 한다. 이런 사람(권순우)이 지는 건 당연하다. 테니스를 무시하는 이런 사람은 평생 자격정지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적었다고 전했다. 아직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권순우는 홍성찬과 조를 이룬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 도전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