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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감했던 R&D에 중점 투자…건전재정 기조는 이어간다 2024-03-26 18:49:53
내년도 예산을 중점 투입한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지만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는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했다. 예산안 편성지침은 내년 재정운용 기조와 투자 중점, 재정혁신 방향 등을 담은 원칙으로 각...
[속보] 尹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2024-03-26 18:46:59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R&D·저출생 예산 늘린다...건전재정 유지는 '미지수' 2024-03-26 17:32:12
부처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할 때 지켜야 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인, 예산안 편성지침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는데요. 다만 연구개발(R&D), 저출생 대응, 필수의료 등엔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단 계획입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건전재정 기조 확립'...
[속보] 尹 "정부·의료계 빨리 협의해야…보건의료에 과감 투자할 것" 2024-03-26 16:14:43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와 의료계가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야 보건의료 분야 재정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년 예산 편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고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는 필수 의료...
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종합) 2024-03-26 14:39:06
내년도 정부예산은 연구·개발(R&D), 저출산 대응, 필수·지역의료 확충 등에 중점 투입된다.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미래세대와 관련된 부문에는 투자를 늘리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했다. 예산안 편성지침은 내년 재정운용...
내년 나라살림도 허리띠 조인다...R&D·필수의료·저출생에 집중 투자 2024-03-26 11:30:40
각 부처에 관련 지침을 통보하면 해당 부서는 내년도 예산요구서를 작성해 5월말까지 기재부에 제출해야 한다. 기재부는 5월 말까지 각 부처로부터 받은 예산요구안을 토대로 6~8월 중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의, 국민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9월 2일까지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의 2023~2027...
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 2024-03-26 11:00:04
내년도 정부예산은 연구·개발(R&D), 저출산 대응, 필수·지역의료 확충 등에 중점 투입된다.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미래세대와 관련된 부문에는 투자를 늘리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했다. 예산안 편성지침은 내년 재정운용...
R&D예산 '구조조정→증액' 유턴…필수·지역의료 예산도 늘린다 2024-03-26 11:00:01
필요한 소요도 적극 지원한다. 정부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저출생 대응도 보건·복지 부문의 중점 투자 분야로 꼽았다. 일·가정 양립 개선, 틈새돌봄 지원, 결혼·출산 시 주거 안정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세계 최하위인 합계출산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 국가장학금...
[속보] 尹 "내년도 예상안 '민생 해답' 담을 것…R&D 대폭 확대" 2024-03-26 10:23:05
26일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관련해 "2025년도 R&D(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난해에는 'R&D다운 R&D'로 개혁의 첫걸음을 뗐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이 논의됐다. 윤...
[사설] 전공의 징계 무기연기, 정부·의료계 실질적 대화 나서라 2024-03-25 00:17:30
주목된다. 물론 의대 증원은 정부 권한이고, 내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까지 발표된 마당이라 2000명 증원을 되돌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일 뿐이다. 필수·지방의료를 살리기 위해선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이 모든 일을 당사자인 의사들을 뺀 채 할 순 없다. 무엇보다 의료 현장의 혼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