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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치안 붕괴 주범' 갱단 두목급 범죄자 체포 2024-04-23 00:46:35
"내무부 및 검찰과 협력해 수개월간 수사한 끝에 이날 새벽 피코를 체포할 수 있었다"는 글과 함께 잔뜩 지쳐 보이는 피코의 얼굴 사진을 게시했다. 로스 로보스는 아돌포 마시아스(일명 '피토')가 이끄는 '로스 초네로스'와 함께 에콰도르에서 각종 폭력 사건을 주도한 갱단 중 하나다. 이 두 갱단은...
영국, 전직 의회 연구관 중국 간첩 혐의로 기소 2024-04-23 00:32:23
톰 투겐하트 내무부 안보담당 부장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받는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또 베리와 함께 지난해 3월 체포되기 직전까지 적에게 직간접적으로 유용할 수 있는 정보를 획득·수집·기록·전달해 국가의 안보와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보석으로 풀려났고 26일 법정에...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유력…이르면 오늘 발표 2024-04-22 10:01:54
대통령과 동갑내기인 정 의원은 윤 대통령과 정무적 의견을 수시로 주고받는 등 대표적인 친윤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주요 현안에 대해 조언을 과감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의원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 성동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내무부 장관을 지낸 고(故) 정석모 전 의원이 부친이다. 양길성...
이스라엘-이란 '소강상태'…게임규칙 달라지며 중동 격량 2024-04-21 15:31:02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라크 내무부는 "공중 폭격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같은 날 이라크 방공사령부는 "폭발 전후로 바빌론 영공에 드론이나 전투기가 탐지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고에 연루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같은 날 시리아 국방부는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남부 기지에 있는...
이란 본토 밖에서도 포화 계속…이라크·시리아서 쾅쾅(종합2보) 2024-04-20 20:41:26
폭발이 다섯차례 있었다고 설명했다. 내무부 소식통에 따르면 기지에 있던 장비와 무기, 차량도 파손됐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불과 50㎞ 떨어진 이곳에는 과거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로 조직됐다가 현재는 이라크 정규군으로 통합된 인민동원군(PMF·하시드 알사비)이 정부군 및 경찰과 함께 주둔하고 있다....
프랑스, 가자지구서 260명 탈출 지원…범위 확대 검토 2024-04-20 18:14:27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팔레스타인인은 내무부로부터 가족 재결합 동의서를 받아 가자지구 내 가족의 프랑스 이민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 프랑스 내 체류 허가를 받은 이들의 현지 가족도 위험 지역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예루살렘 주재 니콜라 카시아니데스 총영사는 "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다른 분쟁 지역과는 다른...
이란 본토 밖에서도 포화 계속…이라크·시리아서 쾅쾅(종합) 2024-04-20 13:03:48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라크 내무부 소식통은 AFP에 이날 폭격으로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며,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PMF 대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PMF는 이후 성명을 내고 이날 폭발이 발생해 조사 인력이 현장으로 파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폭발로 사상자와 물질적 손실이...
바이든, 대선 앞두고 알래스카에 새 석유·가스 개발 금지 조치 2024-04-19 23:42:22
규칙을 발표했다. 내무부는 개발을 제한하는 특별 보호 구역을 추가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도 수렴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와 함께 알래스카 북부 지역의 구리, 아연 매장지 등에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340㎞ 길이의 산업용 도로 건설에도 반대키로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알래스카의 웅장하고...
"러, 공무원 해외여행 단속…국가기밀 유출 우려" 2024-04-19 02:01:07
"내무부, FSB, 국가근위대 직원들에게 현실적인 해외 여행지는 14곳밖에 없다"며 옛 소련 국가들이 대부분이고 쿠바, 이란, 북한, 시리아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해외여행 규정을 강화하는 것은 공무원들이 해외에 머무는 동안 함정에 빠져 국가 기밀을 누설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또 공무원들이...
러, '범죄 예방' 명분 정신질환자 경찰 감시 허용 추진 2024-04-16 21:35:38
가능성이 있는 정신질환자의 의료 기밀까지 경찰 등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비이술탄 함자예프 하원(국가두마) 의원은 지난해 11월 현지 매체 '아르구멘티 이 팍티' 인터뷰에서 "내무부는 공공안전을 위해 특정 심각한 정신질환, 질병,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