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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김태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2023-08-18 17:18:22
"내부 고발자였던 점도 감안돼 판결이 확정된 지 오랜 기간 안 됐지만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 전 구청장의 구청장직 상실로 오는 10월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김 전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멈춰진 지역 숙원사업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美공화 하원의원 바이든 탄핵안 제출…차남 의혹에 공세 강화 2023-08-13 04:52:56
기소를 법무부가 막았다는 국세청(IRS) 내부고발자의 증언이 나오면서 공화당은 수사 외압 의혹도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법무부는 헌터 바이든 수사를 진행해오던 데이비드 웨이스 델라웨어 연방 검사장을 전날 특검으로 지명하고 수사를 특검 체제로 전환했다. 미국 대통령의 탄핵은 하원에서의 탄핵소추안 의...
내부고발자 얼굴을 SNS에…'구조동물 안락사' 박소연 대표 집유 2023-08-12 08:53:11
대표가 사건을 제보한 내부고발자의 신상을 노출하고, 전 집행부 구성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또 한 번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김길호 판사)은 명예훼손과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표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美 정부 외계인 유해 보관 중"…청문회 발칵 2023-07-27 11:27:39
하원 감독위원회의 한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내부고발자를 자처하며 이같이 증언했다. 그러쉬는 미국 정부가 1930년대부터 인간이 아닌 존재의 활동을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직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수십년 걸쳐 추락한 UAP를 회수하고 역설계(분해 뒤 모방)한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UFO 청문회 열려 2023-07-27 09:22:25
정보요원, 내부고발자 자처 미 의회서 증언…"정부가 숨기고 있어" 당국 '미스터리 있지만 외계인 물증 아직 없다' 신중론 유지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정부가 외계인 존재 정황을 수십년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제기됐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보요원을 지낸 공군 소령...
美 공화, 바이든 탄핵 엄포…하원의장 "수위 높아져" 2023-07-26 00:37:51
막았다는 미국 국세청(IRS) 내부고발자의 하원 세입위 증언이 공개되면서 정치적 외압 논란으로 본격적으로 불길이 번지는 양상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인 헌터는 아버지의 부통령 재임 시절부터 우크라이나 에너지기업 부리스마 홀딩스 임원으로 영입된 것을 둘러싸고 각종 논란이 줄기차게 제기된 게...
美 지방은행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사고 잦은 한국 금융사에 주는 시사점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3-07-24 07:40:58
지금까지 제시된 많은 예방 대책 가운데 내부 고발자 제도가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임종룡 회장의 금융사고 내부 고발자에 대한 포상금제가 눈에 띤 것도 이 때문이다. 오히려 금융사고 피해액을 감안하면 포상금을 대폭 늘릴 필요가 있다. 다른 금융사들도 금융사고 내부 고발자 포상금제를 시급히 도입해야...
임종룡 회장의 '작은 실험'…韓 경제 대외위상 높이는 길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3-07-23 17:52:34
내부고발자 제도가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임종룡 회장의 내부고발자 포상금제가 눈에 들어온 것도 이 때문이다. 금융사고 피해액을 감안해 포상금을 대폭 늘릴 필요가 있다. 다른 금융사도 금융사고와 관련한 내부고발자 포상금제를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 감독당국은 금융사고의 직간접 관련자를 발본색원해...
美극우 공화의원, 의회 청문회 중 '바이든 차남 전라 사진' 공개 2023-07-21 00:41:08
의원은 전날 하원 정부감독위가 미국 국세청(IRS) 내부 고발자를 증인으로 채택해 진행한 청문회에서 질문을 하면서 헌터 바이든의 성행위 장면이 담긴 사진 패널을 들었다. 사진은 이른바 '헌터 바이든 노트북'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그린 의원은 이 가운데 일부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 "집에서 청문회...
논문 조작으로 몰락한 황우석…"내 보스는 만수르" 근황 공개 2023-07-10 10:32:37
미가공 데이터(로우 데이터)를 수정했다는 내부 고발자의 증언도 나왔다. 결국 진상 조사에 나선 정부는 해당 논문의 11개 줄기세포 중 9개가 가짜로 밝혀졌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황우석 박사는 '킹 오브 클로'에서 "다시 태어나도 똑같은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