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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빌 게이츠의 SMR 기업 테라파워에 3천억원 지분 투자 2022-08-15 17:00:03
나트륨 냉각재로 전달하고, 이 과정에서 증기를 발생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현재 가동 중인 3세대 원전보다 안전성과 경제성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3세대 원전 기술로, 핵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높은 안전성을 확보해 차세대 SMR 기술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미국 에너지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원안위, 신한울 1호기 PAR 성능실험보고서 제출기한 연장 2022-08-11 19:09:39
실시를 내용으로 한다. 또 한수원이 신청한 신고리 5·6호기 원자로냉각재계통 등 배관 및 계장도 변경을 허가했다. 한편, 원안위는 지난 7월 7일 열린 제160회에 이어 한빛 3·4호기 격납건물 공극발생 근본원인 점검 결과에 대해 추가로 보고받았다. zer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수원, 원전 압력 방지기기 '압력방출밸브' 국산화 개발 2022-07-27 11:47:56
원자로냉각재계통의 압력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기기로 해외 3개 기업이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한수원은 "국내 기술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나 중소기업 단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학연 관계기관들이 정부 과제로 추진해 국산화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kaka@yna.co.kr...
원안위, 신고리 3·4호기 냉각용 바닷물 온도제한 완화 2022-07-21 17:38:22
5·6호기 원자로 냉각재 계통의 온도센서 타입 변경, 신고리 1ㆍ2호기 및 신월성 1·2호기 다양성 보호계통 개선 관련 압력전송기 설치를 허가했다. 또, 원안위는 이날 규제기관과 사업자, 전문가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구성한 '원자력 규제 현안 점검단'의 구성·운영 방안을 보고받았다. zero@yna.co.kr (끝)...
DL이앤씨, SMR 진출…캐나다社와 설계조달시공 협약 2022-07-20 17:22:04
개발 중이다. 용융염 원자로란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 있는 형태의 용융염을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액체 상태의 용융염이 대기에 노출되면 즉시 굳도록 설계돼 안전성이 뛰어나다. 테레스트리얼에너지는 4세대 원자로 개발사 중 인허가 단계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 정부 지원과 민간 자금을 조달받고 있으며, 최초...
DL이앤씨, SMR 진출…캐나다 테레스트리얼과 협력 2022-07-20 10:52:14
용융염 원자로는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 있는 형태의 용융염을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액체연료 원자로라고도 불린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최초의 상업용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를 개발해 오는 2031년 상업운전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소형모듈원전을 미래 신성장 사업 중 하나로 육성할 계획이다....
DL이앤씨, 소형모듈원전 사업 진출…캐나다 업체와 맞손 2022-07-20 10:44:07
개발하고 있다. 용융염 원자로는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 있는 형태의 용융염(고체 상태의 염에 열을 가해 액체가 된 형태)을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액체연료 원자로라고도 불린다.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는 안전성이 매우 우수하며 설치되면 산업시설에 직접 열원을 공급하고 390MW(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수 ...
DL이앤씨,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캐나다 업체와 맞손 2022-07-20 09:31:13
냉각재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원자로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며, 300℃ 이상의 고온에서도 냉각재인 물이 끓지 않도록 150기압 이상의 고압 상태를 유지해주는 가압기도 설치되지 않는다. 대기압에서 운전하므로 두꺼운 압력용기나 거대한 격납용기와 같은 압력 유지 설비도 필요 없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가 개발...
탈원전 5년, SMR 연구 생태계도 무너져…"기술 골든타임 날렸다" 2022-07-01 17:28:06
등 냉각재가 한곳에 용암처럼 섞여 있는 용융염원자로(MSR)는 ‘인류가 고안한 가장 독특한 원자로’로 꼽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청정 에너지원으로 연일 강조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일종인 MSR은 중대사고 위험이 극히 낮고, 그린수소 생산까지 가능하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이 2010년을...
"탈원전 책임자 꼭 대가 치러야"…'골든타임' 놓친 엘리트 양성 2022-07-01 13:25:21
등 냉각재가 한 곳에 용암처럼 섞여 있는 용융염원자로(MSR)는 ‘인류가 고안한 가장 독특한 원자로’로 꼽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청정 에너지원으로 연일 강조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일종인 MSR은 중대사고 위험이 극히 낮고, 그린수소 생산까지 가능하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이 2010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