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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KIA 김기훈, 선발 데뷔전에서 5이닝 2실점 호투 2019-03-28 20:34:59
한 차례 등판한 적이 있어서 이미 무산됐다. 역대 KBO리그에서 데뷔전 선발승을 거둔 고졸 신인은 김태형(롯데 자이언츠·1991년), 김진우(KIA·2002년), 류현진(한화·2006년), 임지섭(LG·2014년), 하영민(넥센 히어로즈·2014년), 양창섭(삼성 라이온즈) 김민(kt wiz·이상 2018년) 등 7명뿐이다. jiks79@yna.co.kr...
[게시판] 키움증권, 2019년 키움히어로즈 홈 개막전 이벤트 2019-03-28 10:15:18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홈 개막전을 맞아 '뉴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New Heroes, Kiwoom Heroe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총 1천명에게 기존 넥센히어로즈 유니폼을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으로 교환해주며 29일 홈 경기에서는 키움히어로즈의 첫 번째 홈런볼을 잡는 1명에게...
첫판에서 어긋난 파격 카드, 장시환은 다시 일어설까 2019-03-28 06:19:36
13일 넥센 히어로즈전(현 키움 히어로즈) 이후 2년 8개월 만의 선발 등판이었다. 그동안 준비 과정이 좋았고,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도 성적이 좋았기에 기대감이 컸지만 장시환은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장시환은 2⅔이닝 동안 만루홈런과 투런 홈런 등 홈런 2개를 포함해 6안타를 맞고 볼넷 3개를...
'선발 전환' 롯데 장시환-삼성 최충연, 나란히 첫 시험대 2019-03-27 18:04:57
kt wiz 소속이던 2016년 7월 13일 수원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선발 등판한다. 프로 4년 차인 최충연은 2017년 5월 27일 고척 넥센전 이후 1년 10개월여 만에 팀의 첫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장시환은 프로 통산 211번의 등판 가운데 선발 등판이 16번, 최충연은 115번 중 9번에...
"반갑다! 프로야구"…올핸 900만 관중 돌파 '장외 홈런' 날릴까 2019-03-21 16:02:04
2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부산(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인천 문학(kt위즈-sk 와이번스), 광주(lg 트윈스-kia 타이거즈), 창원(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지난해와 같은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홈 8경기, 원정 8경기)씩 총...
KBO리그 사령탑의 얽히고설킨 인연…"그래도 승리는 우리가" 2019-03-21 15:23:44
두산 유니폼을 입기 전에 키움 히어로즈(당시 넥센)에서도 수석코치로 뛰었다. 이 감독은 "지금 SK 사령탑이신 염경엽 감독이 히어로즈를 이끌 때 내가 코치로 뛰었다. 염경엽 감독님, 김태형 감독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경남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와 NC...
한국시리즈 챔프 SK, 한화 송은범 두들겨 시범경기 첫 승리 2019-03-15 16:12:53
포함 안타 7개를 맞고 3점을 줘 패전 투수가 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4-3으로 꺾었다. 롯데 주포 이대호는 1회 1사 1, 3루에서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석 점 홈런을 쐈다. 그의 시범경기 첫 번째 홈런이다. 키움은 0-3으로 끌려가던 5회말 김혜성, 대타 허정협,...
넥센그룹, 강호찬 사장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2019-03-14 20:44:52
맡고 있던 강호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넥센 배중열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을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강 부회장은 2001년 넥센타이어 재경팀 입사를 시작으로 생산관리팀, 구매팀을 거쳐 경영기획실 상무와 영업본부 상무·부사장, 전략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넥센그룹 최고 경영진 인사…강호찬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2019-03-14 14:30:29
평가를 받습니다. 9년간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십을 비롯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공식파트너십 체결도 강 부회장의 브랜드 마케팅 작품입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도 도입한 바 있습니다. 한편 ㈜넥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4번→2번' 키움 박병호 "더 어려운 자리를 주셨다" 2019-03-12 17:25:58
4번을 쳤던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을 앞두고 2번 타자로 변신했다. 박병호는 2번 타자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첫선을 보인 무대에서 전매특허인 화끈한 홈런포는 물론 100% 출루에 성공하며 2번 타자의 덕목인 출루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박병호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범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