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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노동소득분배율 보조지표 6월 중 공표 예정" 2022-03-18 10:00:00
"노동소득분배율 보조지표 6월 중 공표 예정"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은행은 노동소득분배율 보조지표를 개발해 오는 6월 공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주최한 '노동소득분배율 지표 개선' 세미나에서 "해외사례와 기존 연구 결과 등을 종합해 혼합소득(노동소득+자본소득)의 일부를...
정부 "최저임금 인상으로 불평등 감소"…민주노총 '글쎄' 2021-12-26 12:00:04
통해 “2017년 이래 노동소득분배율이 5.5%포인트 증가했다”며 “이는 역대 정부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발표했다. 이어 “분배율 증가의 원인은 최저임금의 인상, 사회 서비스 분야 수요증대와 관련 종사자의 임금상승 등 일자리중심 경제운용에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소득분배율이란 부가가치 중 노동에 대한...
高물가→高임금 악순환…만성 인플레 조짐 2021-12-06 17:29:17
매년 불어나고 있다. 전체 국민소득에서 임금 등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노동소득분배율은 2020년에 67.5%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9년과 비교해서는 1.3%포인트 올랐다. 원자재 가격 등 뛰는 물가로 어려운 기업에 임금 상승 요구까지 겹치면서 재료비·인건비를 제품 가격에 전가하거나 고용을...
"최저임금 인상, 전체 노동자 실질임금 상승에 기여" 2021-11-18 14:00:03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고용률과 노동소득분배율은 역대 최고, 저임금 노동자 비중과 임금불평등은 역대 최저"라면서 "최저임금 인상이 임금불평등 등을 완화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승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공공연구개발 효율성 떨어진다?…"소득양극화 해결에 큰 기여" 2021-09-15 06:09:00
배율은 높아지고 5분위 배율은 낮아지는 경향이 가장 뚜렷했다. 10분위 분배율은 높을수록 소득분배가 균등함을 의미하며 5분위 배율은 소득양극화가 커질수록 값이 커진다. 또 보고서는 시나리오1에서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급격히 증가했으며 산업별 부가가치도 시나리오1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취재수첩] 그때그때 다른 최저임금 인상률 근거 2021-07-14 17:25:21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여 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해마다 논란이 벌어지는 이유는 이런 법적 기준을 제쳐두고 엉뚱한 근거를 가져다 쓰기 때문이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내년에 급여가 오르는 근로자는 최대 355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만큼 중차대한 결정에...
'소주성' 전제 논란 종식되나…한은, 노동소득분배율 손본다 [김익환의 BOK워치] 2021-07-13 12:05:54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노동소득분배율 지표를 개편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소득주도성장을 설계한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비롯한 학자들이 노동소득분배율을 자의적으로 산출하고 해석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 같은 노동소득분배율 지표 논란을 종식하기 위한 개편작업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은 13일...
[사설] "국제 비교해도 최저임금 올릴 이유 없다" 경총 분석 타당하다 2021-06-20 16:56:57
근로자의 생계, 유사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여 정한다’고 명시돼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어제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오를 이유가 없다”며 이들 기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경총이 경영계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분석은 최저임금의 법적 기...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2년째 감소…"올해는 늘어날 수도"(종합) 2021-06-09 10:34:44
수 있다"고 말했다. 노동소득분배율은 67.5%로, 1년 전보다 1.2%포인트 올라 통계 공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피용자보수(급여)가 소폭 증가하고 기업의 영업잉여가 감소를 지속한 결과다. 박 국장은 "노동소득분배율은 경기 순환적인 특징을 보이는데,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분배율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경기가...
홍남기 "높아진 저축률, 하반기 소비분출로 나타날 것" 2021-06-09 09:08:57
반등을 이루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노동소득분배율이 2019년 66.4%에서 지난해 67.5%로 오른 데 대해선 "고용 유지를 위한 기업과 정부의 노력으로 피용자보수가 소폭이나마 증가세를 유지한 데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홍 부총리는 "지표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진득하게 그 개선 흐름을 가속화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