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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한국 대표팀 만나면 최선 다할 것" 2018-02-09 13:02:40
3급 노동훈장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도 박항서 감독에게 박수를 보냈다.박항서 감독은 8일 오후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트남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양국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제가 한국 감독이라는 이유로 베트남 대표팀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감독 귀국…"과분한 사랑에 책임감" 2018-02-08 20:23:11
노동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영진 수석코치와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박 감독은 "사실 노력했지만 이런 결과까지 나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귀국하면서 베트남 국민께서 선수들이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 정도로 격려해줘서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이어 준우승 비결에 대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8일 귀국 2018-02-06 17:04:14
함께 참석한다. 한국이 4강 신화를 창조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거스 히딩크 감독을 코치로 보좌했던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지 3개월 만에 출전한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지휘한 공로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3급 노동훈장을 받았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마워요! 박항서"…베트남 축구대표팀에 쏟아진 포상금 11억원 2018-01-31 10:30:05
현지 과세당국은 대표팀이 받는 포상금에 대해서는 기업 마케팅을 위해 제공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개인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다. 앞서 박 감독과 선수들은 AFC U-23 대회를 마치고 베트남으로 돌아온 28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로부터 노동훈장을 받았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계속되는 박항서의 도전 "베트남 높아진 기대, 부담·책임 엄습" 2018-01-30 07:10:00
박 감독과 선수들에게 노동훈장도 수여했다. 베트남 국회의장의 격려 자리에 가야 할 시간이 다 됐다며 서둘러 인터뷰 자리에서 일어난 박 감독은 "한국에서 보내준 성원에도 감사드린다"며 "한국 축구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항서 감독 노모 "내가 아들 잘 낳았지…공부도 축구도 잘했어"(종합) 2018-01-29 14:31:34
대표팀에 1급 노동훈장을, 박 감독과 미드필더 응우옌 꽝 하이, 골키퍼 부이 띠엔 중에게는 3급 노동훈장을 각각 주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대표팀 감독 취임 당시 "베트남 대표팀을 동남아 정상, 아시아 정상으로 만들겠다"던 박 감독은 3개월 후 당시의 공언이 결코 허황된 목표가 아니었음을 몸소 증명한 것이다....
"베트남에 아들 보러 가고 싶다" 박항서 감독 어머니의 바람 2018-01-29 13:52:53
1-2로 분패했다. 베트남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시민들은 베트남이 동남아 축구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데 대해 환호했다.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대표팀에 1급 노동훈장을, 박 감독과 미드필더 응우옌 꽝 하이, 골키퍼 부이 띠엔 중에게는 3급 노동훈장을 각각 주기로...
'베트남영웅' 박항서호 금의환향…수천명 환영인파에 카퍼레이드 2018-01-28 18:45:55
대해 환호했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이날 오후 박 감독과 선수들을 불러 격려했다. 대표팀은 또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귀국 환영행사에도 참석했다. 앞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대표팀에 1급 노동훈장을, 박 감독과 미드필더 응우옌 꽝 하이, 골키퍼 부이 띠엔 중에게는 3급 노동훈장을 각각 주기로...
"고마워요 박항서" U-23 응원 베트남 교민 아쉽지만 행복 2018-01-27 20:32:09
절대적"이라며 "박 감독이 귀국하면 교민들이 공항에 마중 나가 감사의 뜻을 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눈부신 성적을 낸 박 감독과 대표팀에 1급 '노동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st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박항서 `안경` 다시 쓰고 환호! 2018-01-27 18:05:37
축구대표팀은 훈장을 받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베트남 정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눈부신 성적을 낸 자국 대표팀에 1급 `노동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박항서 감독과 미드필더 응우옌 꽝 하이, 골키퍼 부이 띠엔 중은 3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