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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 앞둔 새울 원전 3·4호기…'K원전' 수출전진기지 위용 드러냈다 2023-04-28 09:14:33
수출 노형인 EU-APR이 2017년 10월 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을 취득했고, 2019년 5월 미국 이외의 국가로는 처음으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DC, Design Certification)을 취득해 안전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고 있다. ○원전 수출기대감 커져 이날 때마침 체코와 폴란드 원자력 전문가들도...
한전KPS, 해외 원자력사업 첫 매출 1000억 돌파…UAE 진출 계기로 원전수출국 위상 강화 2023-04-24 16:38:53
같은 노형 원전을 보유한 10개국을 전략국가로 선정해 KOTRA와의 협업을 통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루마니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슬로베니아 등 원전의 설비 개선 또는 계획예방정비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 사장은 “원전 수출을 기반으로 한전KPS의 해외사업 역량이 강화될...
제주 부동산 '뚝뚝'…영어교육 도시 서귀포는 선방 2023-04-16 18:07:03
-0.18%로 낙폭이 커졌다. 제주시 노형동 ‘노형 아이파크’ 전용 75㎡는 지난달 6억8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작년 5월 7억9000만원)보다 1억1000만원 내렸다. 제주시 도남동 ‘도남e편한세상1차’ 전용 120㎡도 최근 6억5300만원에 계약이 이뤄져 작년 6월 신고가(8억500만원)를 크게 밑돌았다. 서귀포 역시 매수세 위축은...
SMR 경쟁력 中·日에도 밀려…'원전 강국' 韓, 뿌리부터 흔들 2023-03-31 17:35:59
고온가스로(HTR), 용융염로(MSR), 납냉각로(LFR), 경수로형 등 70여 개 노형을 개발 중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SMR 특허 영향력(0.12)은 미국(2.14)의 약 18분의 1에 그쳤다. 시장 확보력 역시 0.06으로 1위 중국(2.42), 2위 일본(0.89)에 비해 한참 뒤졌다. 두산, 현대, SK 등 주요 그룹이 SMR 선도업체인 미국...
한국수력원자력, 새울 2발전소 시뮬레이터 첫 교육생 배출 2023-03-17 11:24:17
중앙연구원장은 “운전원의 운전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실제 발전소와 동일하게 구동되는 시뮬레이터가 필수”라며, “세계 최고의 운전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첨단 시뮬레이터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원전의 각 노형별 특성에 맞춘 시뮬레이터를 운영하며 운전원들의 상시 교육에 활용하고...
유럽수출형 원전 'APR1000' 설계인증 취득…"경쟁우위 확보" 2023-03-02 14:51:07
현지화한 노형이다. 한수원은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함께 지난 2019년 11월 EUR 인증 심사를 공식 신청했다. 이어 53개 핵심 요건으로 구성된 예비 적합성 평가를 2020년 1월 통과하고 이듬해 2월부터 본심사를 받아 EUR 인증 심사를 받은 노형 가운데 최단 기간인 22개월만에 인증...
'제주 핫플' 놀러간 조민…'폴짝폴짝' 신나서 뛰었다 [영상] 2023-02-20 19:36:32
#1 : 노형수퍼마켓'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을 올렸다. #제주도여행 등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제주도 여행 중 전시공연장 '노형수퍼마켙'을 방문해 촬영한 영상으로 보인다. 영상을 보면 조씨는 사람의 몸짓에 따라 변화하는 미디어아트 작품에 맞춰 신나 점프를 하거나 팔을 뻗기도 한다. 이 영상의...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 3월 분양 2023-02-15 16:19:24
애월해안로 등도 4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노형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한 쇼핑,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서측에 소공원이 조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하귀일초등학교가 있고 귀일중학교, 서부중학교(2027년 예정)는 차량으로 5분대 통학이 가능하다....
주문 내역서에 '소주·번개탄'…눈치 빠른 배달원 사람 살렸다 2023-02-14 20:16:28
14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 인근에서 퀵 배달을 하던 강순호씨(35)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 30분께 '번개탄과 소주 등을 배달해달라'는 A씨의 주문을 접수받았다. 강씨는 이날 오전 A씨의 자택 앞에 물건을 전달했다. 그러나 전달 과정에서 A씨의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확인한 강씨는 구매 물품 중...
"소주·번개탄 시킨 손님"...배달원 `촉`이 살렸다 2023-02-14 17:41:02
같은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제주시 노형동에서 퀵 배달을 하는 강호순(35)씨. 강씨는 이날 오전 번개탄과 소주를 주문한 손님 A씨의 좋지 않았던 안색이 계속해서 떠올라 휴대전화를 들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의심스러운 마음이 들면서 가만있을 수 없었다. 경찰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