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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병 걸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찾아라 2024-04-26 18:58:59
질환을 조기부터 예방하기 위해 저자는 현대 의학이 권고하는 기준보다 빠르고 잦은 검진을 권한다. 아티아 박사는 10대부터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 검진할 것을 권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미국암협회가 권고하는 45세보다 적어도 5년 먼저 시작해야 한다. 가족력이나 개인력이 있다면 더욱 일찍 검진받고,...
식약처, 시야장애 개선·호흡 재활 훈련용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 2024-04-19 09:54:10
시각피질을 활성화해 새로운 뇌 연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시지각 기능 회복을 돕는다. 다만 뇌전증이나 광과민성 발작 등 경험이나 경향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해선 안 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이지 브레스는 만성폐쇄성 질환, 천식, 폐암 등 환자에게 8주간 맞춤형 호흡 재활 훈련을 제공해 유산소 운동 능력과 호흡...
[IPO챗] 디앤디파마텍 "비만 등 대사성질환 신약 빠른 상업화 추진" 2024-04-17 14:21:52
당뇨 치료제로 처음 개발됐으나 현재 비만, 대사이상성간질환(MASH), 퇴행성 뇌질환,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대규모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GLP-1 계열 주력 개발 선도 기업인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존슨앤드존슨을 제치고 글로벌 제약사 중 시가총액 1, 2위를 차지하...
"글로벌 바이오텍 도약" 디앤디파마텍, 세 번 도전 끝 코스닥 입성 예정 2024-04-17 13:53:52
처음엔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현재는 비만과 MASH, 퇴행성 뇌질환, 심혈관질환 등으로까지 적응증(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는 진단)이 넓어졌다. . 2014년 설립된 디앤디파마텍은 GLP-1 계열 펩타이드를 활용한 만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DD02S, DD03)를 중심으로 △주사용 MAS...
[이지 사이언스] '불청객' 미세먼지…호흡기·뼈에 정신건강까지 악영향 2024-04-06 08:00:01
폐 질환 환자는 질환의 급성 악화 위험이 감소하고 삶의 질 지표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빨리 걷기, 테니스 등 중강도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 뇌졸중, 당뇨병 등 일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이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40세 이상 일반인...
비만 정복되나…희귀 유전자 '대발견' 2024-04-05 06:18:51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비만은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 등의 중요 위험인자지만 어떤 유전적 요인이 사람들을 체중 증가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지는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전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렙틴-멜라노코르틴 경로에 작용, 포만감 신호 유전자인 'MC4...
[사이테크+] "성인 비만 위험 6배 높이는 희귀 유전자 변이 2개 발견" 2024-04-05 05:00:02
발견됐다. 두 유전자 변이는 뇌세포 간 신호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성인 비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존 페리 교수팀은 5일 과학저널 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에서 영국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50여만 명의...
방어운전하고 정차시 고임목…집배원에 15대 안전수칙 2024-03-31 07:30:01
뇌심혈관질환 예방 등을 위해 한국의학연구소(KMI)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확대함으로써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전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모두가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안전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체내 미세 플라스틱, 뇌졸중·심장병 위험 높여" 2024-03-07 20:16:14
입자가 있었던 환자가 그렇지 않았던 환자들에 비해 뇌졸중이나 심장병, 사망위험이 4.5배 높았다. 마르펠라 박사는 영국 일간 가디언에 플라크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된 것을 두고 "놀랍다"고 표현하며, 심혈관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또 그는 이번 연구 결과를 두고 의학계에서 '잔여 심혈관질환 위험'이라 부...
"체내 미세 플라스틱 있으면 뇌졸중·심장병 위험 4배 이상" 2024-03-07 19:19:47
입자가 있었던 환자가 그렇지 않았던 환자들에 비해 뇌졸중이나 심장병, 사망위험이 4.5배 높았다. 마르펠라 박사는 플라크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된 것에 대해 "놀랍다"고 표현하며, 심혈관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를 두고 의학계에서 '잔여 심혈관질환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