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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호텔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21명 부상(종합) 2024-01-09 11:30:45
가스 누출 추정 폭발…21명 부상(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유한주 기자 =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한 호텔 건물에서 8일(현지시간)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로 최소 21명이 다쳤다.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포트워스에 있는 '샌드맨 시그니처...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호텔서 폭발…"11명 부상" 2024-01-09 08:13:41
포트워스 경찰은 엑스(X·옛 트위터)에 "중대한 사고에 대응하고 있다"며 "시내 쪽을 피해 달라"고 밝혔다. CBS는 현지 응급의료 당국 등을 인용해 부상자가 11명이라고 전했다. 부상자 한 명은 위중하며 다른 두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은 호텔에서 있었으며 폭발로 인한 잔해가 시내 거리에 널려 있다고...
IAEA "우크라 최대원전 단전 사태 보완책 마련" 2024-01-05 00:39:00
과열로 노심 용융이 일어나 방사성 물질이 대량 누출되는 상황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 자포리자 원전은 작년 8월 이후 최근까지 8차례나 단전 사태를 겪었다. 시설 주변에 포격이 잇따르면서 주 전력선이 끊겨 발생한 사례가 대부분이다. 작년 11월 26일에도 750kV 주 전력선이 포격에 파손돼 외부 전력 공급이 완전히...
산업차관, '가스폭발' 평창 LPG충전소 방문…"전국 충전소 점검" 2024-01-02 17:57:30
사고 예방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산업부가 전했다. 특히 정부는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LPG 충전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함께했다. 전날 평창 용평면 장평리에 있는 한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비명소리 후 '쾅'…충전소 반경 300m 불바다 '아수라장' 2024-01-02 06:21:40
아비규환으로 내몬 충전소 폭발 사고는 지난 1일 오후 9시 3분께 발생했다. 오후 8시 41분 119 소방 당국에 'LPG 충전소에 가스가 많이 새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지 22분 만이다. 사고 목격자인 한상욱(33)씨는 "평창나들목 인근에서 가스 누출이 있다고 해서 소방대원과 함께 도로를 통제하던 중...
평창 LPG 충전소 연쇄 폭발…5명 중경상 '주민 대피령' 2024-01-02 02:37:39
사고로 2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으며 다른 3명은 경상으로 분류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폭발 사고 전부터 소방 당국과 경찰에는 "LPG 충전소에 가스가 많이 새고 있다", "가스가 바닥에 깔려 마을로 퍼지고 있다"는 등 신고가 들어왔던 바 있다. 폭발 현장을 목격한 한상욱(33)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창나들목...
포항제철소 또 화재…공장 가동 중단 "주민들 불안” 2023-12-23 14:19:34
철저히 조사하는 등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근로자와 인근 주민, 소방관 등의 안전에 철저히 유념해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며 “포항시는 향후 포스코 조기 정상화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검은 연기 가득" 시민들 불안케 한 포항제철소 불, 2시간여 만 진화 [종합] 2023-12-23 13:44:15
한때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와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7분께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용광로) 주변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119특수대응단과 포항·경주·영천소방서 소속 소방차 33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동원해 2시간10여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이번 화재로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 불, 1시간40분 만에 진화…공장 일부 가동중단 2023-12-23 11:41:41
철저히 조사하는 등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무엇보다 근로자와 인근 주민, 소방관 등의 안전에 철저히 유념해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며 “포항시는 향후 포스코 조기 정상화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최악의 재난은 날씨"...전문가 사이 1위 2023-12-22 17:47:48
사고(58.0%), 풍수해 사고(50.6%), 철도·도로·터널·항공 등 교통사고(48.1%)가 꼽혔다. 반면 정부가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재해·재난 분야로 54.3%가 '인접 국가의 방사능 누출 사고'를 선택했다. 자연 우주물체 추락·충돌(44.4%), 가뭄·한파·폭염(32.1%), 미세먼지(32.1%), 경기장·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