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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만난 유인촌 "불법복제 해결에 중점 둘 것" 2024-04-26 18:52:33
회장인 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 조윤성 시공사 대표,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 김윤경 김영사 편집이사, 신동해 웅진씽크빅 본부장 등 주요 출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출판사 대표들은 교재 등 출판물 불법 복제 등으로 인해 지난 20여 년간 학술 관련 서적 출판사는 80~90%가 폐업했다며 예산...
[책꽂이] '경영이라는 세계' 등 2024-04-19 17:42:07
다산북스, 492쪽, 2만9000원) ●반도체 초진화론 반도체 기술 발전과 산업 동향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구로다 다다히로 지음, 박정규 옮김, 북스힐, 224쪽, 1만5000원) 인문·교양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오늘의 역사를 조금 다르게 보자는 제안.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음, 남진희 옮김, 버터북스, 392쪽,...
[책꽂이] '핀테크가 강한 나라' 등 2024-04-12 18:18:09
책. (홍의숙 지음, 다산북스, 332쪽, 2만원) 인문·교양 ●피아노 조율사 한 피아노 조율사의 비극적인 운명과 복잡 미묘한 인간성을 탐구한 소설. (궈창성 지음, 문현선 옮김, 민음사, 220쪽, 1만5000원)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진정한 좌파란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하는 철학서. (수전 니먼 지음, 홍기빈 옮김, 생각의힘,...
출판계, 알라딘과 '전자책 유출' 해결책 합의…11일부터 공급 재개 2023-12-07 20:44:32
선언했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다산북스, 문학과지성사, 문학동네, 창비 등 50여 출판사가 알라딘에 전자책 공급을 중단했다. 출판인회의는 “알라딘과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11월 말 수차례 만나 논의를 진행했다”며 “논의 과정에서 피해출판사를 위한 성실한 후속 조치와 전자책 유통·보안 시스템 개선에 대한...
'전자책 유출' 알라딘, 출판사에 보상금 지급 합의 2023-12-07 17:43:39
위원장인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에 따르면 대책위는 전자책 유출로 피해를 본 출판사 중 140개 사를 대리해 알라딘과 해결 방안에 합의했다. 또한 한국출판인회의와 알라딘은 출판계와 서점계 그리고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디지털출판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협의체'(가칭)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50개 출판사, 알라딘에 e북 공급 중단 2023-12-03 18:21:06
3일 출판계에 따르면 다산북스, 문학과지성사, 문학동네, 창비 등 50여 개 출판사는 알라딘에 이달부터 신간 전자책 공급을 전면 중단하고 “알라딘을 통한 전자책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들 출판사는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2월 1일부터 종이책 공급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단독] 끝나지 않은 '알라딘 사태'…출판사 50여곳 전자책 공급중단 2023-12-01 17:31:51
공급중단을 요청했다. 다산북스, 문학과지성사, 문학동네, 창비 등이다. 이들 업체는 이날부터 신간 전자책 공급을 전면 중단했다. 출판사들은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2월 1일부터 종이책 공급까지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예고했다. 일부 출판사들은 이미 지난달부터 신간 전자책 공급을 중단한 상태다. 최근...
"조국 신간 내면서…금태섭 책 제목 훔쳤다" 주장 나와 2023-08-24 12:29:31
눈물'은 오는 30일 출간 예정이다. 출판사 다산북스는 이번 책은 법대 교수나 법무부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간의 세월을 통과하며 겪은 일을 담았다고 소개한다. 조 전 장관은 책의 프롤로그를 통해 "이렇게 현실은 험난하지만, 여전히 나는 법의 역할을 믿으려 한다. '정의의 여신' 디케는...
조국 신간 낸다 "법무부 장관에서 자연인으로" 2023-08-22 08:17:31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출판사 다산북스는 조 전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을 오는 30일 출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출판사는 이번 책은 법대 교수나 법무부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간의 시간을 통과하며 겪은 일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책의 제목은 신화 속 정의의 여신...
[주목! 이 책] 셰익스피어 카운슬링 2023-06-30 18:29:32
힘든 일이 폭풍처럼 밀려온다면 를 펼쳐보자. 문득 주변 사람이 괴물처럼 느껴진다면 를 꺼내 봐도 좋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책은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해설하며 내면 문제로 고통에 빠진 독자를 위로한다. (김지우 옮김, 다산북스, 456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