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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골퍼' 미컬슨의 캐디백…47.9인치 드라이버 로프트각 6도로 조절 2021-05-24 17:40:14
스피드 트리플 다이아몬드 모델을 들고나왔다. 메이저대회 역대 최장거리(7876야드)로 설계된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리조트에 맞서기 위해 47.9인치로 특별 제작한 드라이버다. 48인치를 넘겨서는 안 된다는 미국골프협회(USGA) 클럽 규정을 불과 0.1인치 차이로 지켰다. 미컬슨은 또 스윙 아크가 커지면 높아지는 탄도를...
'베테랑' 지은희, 버디만 4개 무결점 플레이 2021-05-06 18:47:59
기아클래식, 2019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3년 연속 1승씩을 추가했다. LPGA투어에서 거둔 5승 가운데 3승을 30대 들어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국내에 머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참가하기도 했다. 지은희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로 꼽힌다. 2009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2021-03-25 17:18:05
개막전이었던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제시카 코르다(28)가 우승을 차지했고, 2월에 열린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에서는 동생인 넬리 코르다(23)가 정상에 섰다. 이달 초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는 오스틴 언스트(29)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 선수들이 개막 3연전에서 우승하지 못한...
'휴식 끝' LPGA KIA 클래식 25일 개막…고진영·김세영·박인비 총출동 2021-03-23 07:20:57
독무대였다. 지난 1월 시즌 개막전이었던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제시카 코르다(28·미국)가 우승을 차지했고 2월 열린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에서는 넬리 코르다(23·미국)가 정상에 섰다. 3월초 열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는 오스틴 언스트(29·미국)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미국...
14년 만에 美 선수 개막 3연승…LPGA, 진짜 '미국 투어' 되나 2021-03-08 17:10:42
7언더파 281타로 4위다.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위를 시작으로 게인브리지 LPGA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다. 지난해와 2019년에는 톱10에 두 번씩 드는 데 그쳤던 데 비해 무서운 시즌 초반 페이스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은 3언더파 공동 14위, 박희영(34)은 1언더파...
전인지, 3개 대회 연속 톱10…언스트 우승 2021-03-08 07:45:44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4위다.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위를 시작으로 게인브리지 LPGA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다. 올해 열린 LPGA투어에서 모두 톱10에 든 건 전인지가 유일하다. 지난해와 재작년 각각 톱10에 두 번씩 드는 데 그쳤던 것을 고려하면 무서운...
LPGA 한국 선수들 다 어디갔지? 2021-03-07 18:13:45
우승 도전에 나섰다. 고진영은 예선에서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제시카 코르다(28),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 챔피언 넬리 코르다(23) 자매와 동반 라운드를 펼쳤지만 완패했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를 친 고진영은 2018년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 이후 2년7개월 만에 예선 탈락했다. 이날...
'3연속 우승' 초석 깐 코르다 자매 2021-03-05 17:31:16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고, 넬리는 시즌 두 번째 대회 게인브리지 LPGA에서 챔피언이 됐다. 코르다 자매가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면 3연속 자매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 코르다 자매의 대항마로 나선 고진영은 동반 플레이에서 완패했다. 고진영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버디 3개를...
진격의 코르다家…전인미답 '3연속 자매 우승' 초석 2021-03-05 06:58:43
지배하고 있다. 제시카는 2021년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고, 넬리는 시즌 두 번째 대회 게인브리지 LPGA에서 챔피언이 됐다. 2000년 3월 안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과 샬로타(48) 자매 이후 21년 만에 나온 자매 연속 우승. 코르다 자매가 이번 대회까지 석권한다면 ...
쌈짓돈 후원사 모으다 보니…길어지는 대회명 2021-03-04 17:26:21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고, 동생 넬리 코르다(22)는 지난 1일 끝난 게인브리지 LPGA를 제패했다. 코르다 자매는 상금랭킹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시즌 초반 타이틀 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대회였던 CME그룹투어챔피언십을 제패한 고진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