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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설사도 공공주택 짓는다 2023-12-12 18:41:33
전관이 재취업한 업체는 공공 발주 공사에 입찰을 제한한다. 건설 카르텔을 해소하기 위해 감리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한다. 건축주 대신 지자체가 감리업체를 선정하는 대상을 주택에서 연면적 5000㎡ 이상이거나 16층 이상 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한다. 설계 업무는 건축사가 총괄하되 구조도면은...
성수대교 이후 30년간 '감리 강화' 같은 외침…제도가 문제일까(종합) 2023-12-12 16:35:15
감리를 선정한다. 앞으로는 30세대 이상 주택과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뿐 아니라 다중이용건축물(5천㎡ 이상 문화·집회·판매시설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도 건축주가 아닌 지자체가 적격심사를 통해 감리를 지정하도록 한다. 공공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발주처 대신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
공공주택 건설에 민간 경쟁체제 도입...LH 독점 깨진다 2023-12-12 10:27:40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확대한다. 현재는 주택으로 제한돼 있지만 이를 다중이용 건축물까지 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다중이용 건축물은 5000㎡ 이상 문화, 집회, 판매시설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을 말한다. 선정 방식도 명부에 올라있는 감리들 중에 뽑는 단순 명부 방식에서 적격심사를 통과하도록...
철근누락시 LH수주 원스트라이크 아웃…민간, 공공주택 단독시행 2023-12-12 10:00:03
지방자치단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현행 주택에서 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전문 분야 경력이나 무사고 이력 등을 보유한 감리원을 '국가인증 감리자' 선정해 고층·대형 공사 등의 책임 감리로 우대하고, 감리업무 전담 전문법인을 도입해 감리 전문성을 강화한다. 설계 분야에서는 ▲ 구조기...
건설현장 감리 공사중지권 강화…지자체 감리지정 확대한다 2023-12-12 10:00:01
감리를 선정한다. 앞으로는 30세대 이상 주택과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뿐 아니라 다중이용건축물(5천㎡ 이상 문화·집회·판매시설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도 건축주가 아닌 지자체가 적격심사를 통해 감리를 지정하도록 한다. 공공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발주처 대신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
"세입자들 벌써 움직인다…내년 서울 전세시장 불안" [이송렬의 우주인] 2023-11-25 07:00:13
임대차법은 다중 가격도 만들어냈다.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시점에 청구권을 사용하고 5% 이내에서 올린 가격, 해당 시점에 다른 집을 구해 새 계약을 맺은 경우, 계약갱신청구권을 쓰지 않고 집주인과 합의해 5% 넘게 전셋값을 올린 경우 등 같은 단지 내에서 이중, 삼중 전셋값이 형성됐다. 그는 "이전에도 역전세 현상은...
보증보험 잔액 121조…전세 보호막 '위태' 2023-11-12 19:10:52
담당하고 있다. 전세 보증 부담 증가로 주택 공급 기능이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HUG는 늘어나는 재정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한도를 공시가격의 126%로 제한했다. 또 단독·다가구·다중주택 가격 산정 때는 공시가격의 140%를 매매가보다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유오상 기자...
"설마 우리 집에도?"…서울서 퍼지는 빈대에 방제 '비상' 2023-11-05 09:06:04
등 주거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유형의 공동주택에 집중되는 상황을 감안, 위생 취약 시설 빈대 방제에 예산 5억원을 긴급 교부하며 집중 관리에 나섰다. 서울시는 또 지난달 31일부터 지자체와 쪽방촌·고시원 외 빈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숙박시설, 목욕장, 찜질방 총 3175곳의 전수 점검을 시작했다. 빈대 예방법을...
'빈대와의 전쟁'…지하철·영화관 '비상' 2023-11-05 09:00:51
주택에 집중되는 상황을 감안, 위생 취약 시설 빈대 방제에 예산 5억원을 긴급 교부하며 집중 관리에 나섰다. 서울시는 쪽방촌·고시원에서 빈대 발생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율 점검표를 제작·배부하고 소독제를 지원하는 한편, 빈대가 발생하면 방제를 지원하고 이후에도 신고센터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SK C&C, IoT 기술 활용 자동심장충격기 원격관리 2023-10-24 18:04:23
다중이용 시설과 역사 등 공공장소에 배치돼 있다. 심장마비 등이 발생한 환자에게 적절히 사용할 경우 생존율을 80% 가까이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0명 이상 직원을 둔 기업, 주택 등에는 의무로 둬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 SK C&C는 IoT로 원격에서 AED 및 주변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