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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지킬나` 한지민, 이중인격 변하려는 현빈 다독여 "천천히 숨 쉬어요" 2015-01-30 01:25:02
따질 수 조차 없었다. 이때 같은 서커스단 단원이 그녀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 구서진 옆에 갈 방법이 있다고 제안했다. 그 방법은 구서진이 기자들을 데리고 도는 새로운 아쿠아리움 행사에 인형 탈을 쓰고 따라가는 것. 구서진이 기자들과 사진을 찍을때 "저 장하나예요"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옆에서 인형 탈을 쓴...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한지민 또 구해내…“위험해지지 마” 2015-01-29 23:24:00
재계약은 안 된다고 확실히 못을 박는 구서진에 “불길하다느니 나 때문에 재수 없다는 거니... 사정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알겠다. 나는 빠지겠다. 위약금은 받지 않겠다. 대신 우리 단원들은 계속 일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청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단원고 일베 세월호 비하 `오뎅` 의미 뭐길래?··경찰 수사 착수 2015-01-28 16:58:46
단원고 교장이 ‘일베에 세월호 생존학생 어묵 글을 게재한 작성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판에는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한 학생이 어묵꼬치를 들고 먹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
일베 오뎅 사건 경찰 수사 착수...누리꾼 "제발 잡아 주세요" 2015-01-28 14:32:46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고 교장으로부터 “일베에 ‘어묵’ 글을 게재한 작성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4시 57분께 왼쪽 가슴에 ‘단원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진 동복 재킷을 입은 한 남성이 일베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글과 함께 어묵을 들고 있는...
세월호 생존 학생, 법정서 오열…일베, 오뎅물고 조롱 "친구 먹었다" 2015-01-28 10:38:15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 단원고 학생 A군과 B군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서 A군은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없었다"고 대답했다. 또 다른 생존 학생인 B군도 "구조 당시 해경의 도움이나 퇴선 유도는 없었다"고 말...
경찰, '일베'의 단원고 희생학생 모욕글 수사 착수 2015-01-28 09:21:11
'어묵' 게시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고 교장으로부터 "일베에 '어묵' 글을 게재한 작성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6일 오후 4시57분께 왼쪽 가슴에 '단원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진 동복 재킷을 입은 한 남성...
세월호 생존 학생, 법정서 오열 "해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누리꾼들 분노폭발 2015-01-28 02:01:12
학생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탈출했던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 승객들이 법정에 출석, 그날의 아픈 기억을 증언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들은 해경 경비정(123정)이 사고 해역에 도착했던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퇴선방송이나 관련 지시 또한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는 27일...
세월호 생존 학생 `침몰 당시 해경 아무 것도 안해` 2015-01-27 22:17:48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 단원고 학생 A군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A군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A군은 123정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히며 "선내 안전 펜스를 딛고 구조를 기다렸을 때...
세월호 생존 학생 조롱한 일베, "친구 먹었다"…'충격' 2015-01-27 21:33:12
참사 당시 일베 회원들이 바닷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의미하는 용어로 일본어인 '오뎅'을 사용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고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한편 일베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세월호...
"배가 기울며 아수라장 됐지만..." 세월호 생존 학생 충격 증언 2015-01-27 20:53:34
목포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서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승객, 화물차 기사 등 4명을 증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단원고 학생 등 세월호 생존 피해자들은 "해경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날 세월호 생존 학생 A군은 "4층 레크레이션룸 앞에서 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