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노조, 쟁의투표서 찬성 가결…쟁의권 확보(종합2보) 2024-04-08 19:11:45
단체행동권)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쟁의에 참여하는 노조는 우선 오는 17일 경기 화성 삼성전자 DSR타워에서 평화적인 쟁의 행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와 임금 조정 협의를 거쳐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작년(4.1%)보다 1.0%포인트 인상된 5.1%로 결정했다. 다만 노사협의회와...
원청이 하청 근로자의 사용자라고? 2024-01-30 16:56:28
제4호(지배·개입)이다. 반면, 단체교섭권을 행사하려면 상대방인 ‘사용자’가 있어야 하고, 당연한 전제로 근로계약 관계가 필수적이다. 단체행동권 역시 단체교섭 상대방을 상대로 한 권리행사이므로 상대방인 ‘사용자’가 있어야 한다. 이와 관련된 부당노동행위 조항은 단체교섭권의 경우 제3호(단체교섭 거부),...
서울지하철 또 멈추나…교통공사 노사 오늘 막판 협상 2023-11-21 11:28:07
서울 성동구 공사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단체교섭 본교섭을 속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교섭단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제1노조)와 한국노총공공연맹 소속 통합노조(제2노조)로 구성됐다. 다만 이번 교섭이 실패하면 제2노조는 1차 경고 파업 때와 마찬가지로 2차 파업에 동참하지 않을 계획이...
서울지하철 2차파업 D-1…결렬 땐 22일부터 총파업 2023-11-21 05:39:28
올바른노조는 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이 없어 파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서울시와 공사는 강경한 입장이다. 공사는 지난 16일 낸 입장문에서 파업 참가자 전원에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고 불법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불법...
지하철 또 멈춘다…22일부터 2차 총파업 2023-11-15 10:27:49
3개 노조 가운데 가장 조합원이 많은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만 참여하게 된다.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는 경고 파업에 불참한 데 이어 2차 파업에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고, 지난해 공사와 교섭단의 협상 결과에 따라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는 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이 없어 파업에 참여할 수 없다. (사진=연합뉴스)...
반기든 MZ노조…지하철 노노갈등 증폭 2023-11-08 13:15:45
'단체행동'이라는 집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올바른노조는 기존 1·2노조가 구성한 '연합교섭단'에 불참하고 독자적 행보를 하고 있다. 지난해 공사와 교섭단의 협상 결과에 따라 제3노조는 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이 없어 파업에 참여할 수 없다. 다만 이와 별개로 올바른노조는 양대 노조 파업에...
"성과급 반대" 건보노조 파업 수순…"74.3% 찬성, 쟁의행위 가결" 2023-08-31 12:12:45
조합원들의 처우개선 요구하고 있다. 반면 건보공단은 직무성과급제 도입, 정부 가이드라인 1.7% 인상 등 정부지침 준수를 주장해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게 노조의 설명이다. 건보노조는 31일부터 준법투쟁을 시작으로 쟁의행위 수준을 단계별로 높여가며 단체행동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시사이슈 찬반토론]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적용, 노동 약자 위하는 길일까 2023-08-14 10:00:11
없다. 이번을 계기로 단체행동권을 보장하는 등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앞당겨야 한다.[반대] 위기의 자영업자·소상공인 현실 도외…임금 부담 키워 일자리 줄일 수도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체는 123만9760개(2021년)로 전체 사업장의 62%에 달한다. 이런 사업장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같은 근로기준법의 주요 조항은 이미...
불법파업은 연대, 책임은 각자도생? 2023-06-20 17:38:26
헌법상 단결권과 단체행동권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다르게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의 책임 범위는 다르게 판단될 것이다. 한편, 대법원 판결은 노동조합의 지시에 따라 그 실행에 참여한 조합원으로서는 쟁의행위가 다수결에 의해 결정된 이상 그 정당성에 의심이 가더라도...
경영계 "불법 점거해도 손배 청구 불가능…법원이 파업 판 깔아줘" 2023-06-15 18:30:47
헌법상 근로자에게 보장된 단결권과 단체행동권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개별 조합원에 대한 책임 제한의 정도는 노조 내 지위·역할, 쟁의행위 참여 경위 및 정도, 손해 발생에 대한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는 공동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른 경우 개별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