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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어도어 측이 회사의 감사에 제대로 응하지 않거나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 대표는 사건의 본질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박 CEO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건들은 아일릿의 데뷔 시점과는...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하이브가 감사 질의서를 어도어 측에 보내고 답변시한을 오늘(23일)로 적시했습니다. 이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면 어도어 주주총회를 소집해 민희진 대표 해임안건을 올릴 예정인데, 현재 어도어 이사진이 민 대표 측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주총 소집을 반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법적 조치로 돌입이 되겠죠. 적어...
중흥건설·중흥토건, 4월 '안전부 워크숍' 2회 걸쳐 실시 2024-04-23 10:15:04
활동 개선요청 의견에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하는 등 안전 교육의 효율성도 한층 높아졌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보건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었다"며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 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미성년자 성적 사진 스캔들' BBC 간판 앵커 사직 2024-04-23 09:19:19
가족이 "거의 1년간 엄청난 고통을 겪어왔다"면서 "(에드워즈가) 사임하면서 우리가 절실히 필요한 답을 얻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여전히 많은 의문을 갖고 있으며 BBC의 답변이 필요하다"고 했다. BBC는 미숙한 대응과 관련해 지난 2월 사과했다. yunzh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증권가 "뉴진스 소속사 분쟁에도…하이브 실적 영향 제한적" 2024-04-23 08:34:38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이 하이브의 감사질의서에 답변을 하지 않을 경우,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소유한 최대주주 자격으로 주주총회 개최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이 연구원은 관측했다. 이 경우 최대 2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어도어 측의 별도 요청이 없는 이상 하이브는 뉴진스의 ...
"갈등 원인은 방시혁"…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입장 표명과 시정 조치를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지난주엔 “하이브 산하 레이블 간 표절 행위로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가 침해된 데 따른 입장 표명을 바란다”고 공식 서신도 보냈다. 하이브 멀티 레이블 체제 균열 조짐양측의 갈등이 불거지자 하이브 주가는 이날 7.81% 급락했다. 시장에선 이번...
EU, 틱톡 라이트 '보상 프로그램' 조사…잠정금지 경고 2024-04-23 01:19:34
내고 내달 3일까지 추가 정보에 대한 답변을 회신하라고 요구했다. 제출 기한을 넘기면 연간 매출의 최대 1%에 해당하는 과징금과, 일일 평균 매출 혹은 전 세계 연간 매출의 최대 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Periodic Penalties)을 각각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보상 프로그램은 이미 도입된 프랑스·스페인은 물론 EU...
민희진에 칼 빼들자…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카피" 반격 [종합] 2024-04-22 21:09:37
제기했고, 구체적인 답변을 기다리던 중 이날 갑작스럽게 민 대표의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 절차를 밟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어도어의 입장이다. 하이브가 감사권을 발동한 이유인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는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라고 짧게 반박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민희진 "뉴진스 카피 문제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2024-04-22 20:27:36
변명하기에 급급했고, 구체적인 답변을 미루며 시간을 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는 와중 하이브는 오늘 갑작스레 (나의)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하면서 그 이유로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현저히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하고 있다"며 "동시에 언론에는 (내가) '경영권 탈취를...
어도어 측 "민희진-하이브 갈등? 원인은 뉴진스 베낀 아일릿" 2024-04-22 18:59:13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으나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하던 중, 이날 갑작스럽게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어도어는 주장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