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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보냈는데 아니래요"…'펭수 매니저'도 당했다 2024-04-08 07:23:09
미발송에 대한 우려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번개페이와 연계한 택배 거래가 급증한 것은 신종 '3자 사기' 등 영향으로 중고 거래 이용자들이 직거래와 계좌이체를 꺼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번개페이가 아닌 계좌이체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직거래보다 택배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번개장...
'거래 수수료 0원' 당근마켓, 8년 만에 흑자 냈다 2024-03-29 18:34:53
달했다. 적자가 이어지는 자회사 당근페이와 해외 법인 매출도 끌어올려야 한다. 지역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의 지난해 적자 규모는 77억원으로 전년(80억원)보단 줄었지만, 수익은 못 내고 있다. 당근의 캐나다와 일본 법인도 지난해 각각 74억원, 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당근, 창사 8년 만에 첫 흑자…작년 영업이익 173억원(종합) 2024-03-29 08:56:13
일본 등 해외 법인과 당근페이 등 자회사의 비용이 영업비용으로 편입되면서 11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전년에 비해서는 98% 이상 급감했다. 작년 당기순이익은 24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당근은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신사업 투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구인·구직, 중고차, 부동산 등 특정 고객군 대상 사업...
'급성장' 당근, 창사 8년만 첫 흑자 달성 2024-03-29 08:34:25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창사 8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은 지난해 별도 기준으로 매출이 1천276억 원으로 전년(499억 원)보다 156%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지역 커뮤니티 사업을 본격화한 2020년(118억 원) 이후 3년만에 10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73억...
당근, 창사 8년만에 첫 흑자 달성…작년 영업익 173억원 2024-03-29 08:28:34
기자 = 작년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법인명 당근마켓)이 창사 8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29일 ICT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작년 별도 기준으로 매출이 1천276억 원으로 전년(499억 원)보다 156%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지역 커뮤니티 사업을 본격화한 2020년(118억 원) 이후 3년만에 10배 이상 급증한...
[특파원 칼럼] 자기 덫에 빠진 韓 빅테크 2024-03-11 17:51:47
중국은 쇼핑앱의 천국이다. 위챗, 알리페이 등 간편결제가 연결된 휴대폰만 있으면 모든 것을 주문할 수 있다. 14억 명의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진화한 쇼핑앱의 편의성과 저렴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배달라이더의 조합은 이른 새벽에 못 하나를 주문해도 30분 만에 무료 배송해주는 ‘고품질 서비스’를 탄생시켰다. 중국...
페이닥터·간호사로 전공의 빈자리 메운다 2024-03-06 18:43:49
당근책을 제시했다. 또 산모, 신생아 중증질환 등 필수진료 분야에 1200억원 규모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병원 복귀를 거부하는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법적 대응을 이어가면서 의료계가 요구하는 필수의료 강화 대책의 구체적 안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중대본 회의에 앞서 정부는...
당근 카드·농심 통장…은행 '특화상품' 전쟁 2024-03-06 18:20:17
결제 금액의 3%를 당근머니로 적립해준다. 쌓인 당근머니는 동네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당근마켓에서 거래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브랜드 저금통’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엔 농심과 함께 ‘저금통위드(with)농심’을 내놨다. 저금통은 계좌 내 1000원 미만 잔돈을 최대 10만원까지 저축할...
불황에 중고폰 시장 두드리는 중고 거래 플랫폼들 2024-02-18 06:01:04
있다. 서비스는 당근 이용자 1인당 1회만 제공되며 애플 아이폰인 경우 최신 펌웨어를 미리 설치해야 한다. 당근은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중고 휴대전화 매입·판매 서비스 플랫폼 폰가비와 오는 29일까지 중고 휴대전화 매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고나라 이용자는...
"1조4천억 대어"…네카오로 부활 노린 김치코인 2024-02-14 18:43:36
두 플랫폼은 당근책을 내놨습니다. 핀시아를 예치한 투자자에게 8천만개의 통합 가상자산을 지원하는 등 보상 정책을 제안했고 이런 것들이 먹혀들었다는 평가 입니다. <앵커> 가상자산 플랫폼 통합, 유례 없는 일 아닙니까? <기자>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클레이튼 시총 1조원, 핀시아 시총 3천억원 입니다.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