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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기업소득 환류세제 정책, 패널티 아니다" 2014-07-26 13:35:15
당기순이익이 투자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업들이 수익을 적절히 투자로 이어지게 한다면, 추가로 내는 세금이 없도록 정책을 펴겠다는 것입니다. 또 최 부총리는 기업들의 배당소득과 관련해 소액주주에 대한 세제혜택뿐만 아니라 대주주의 배당세 부담도 낮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책방향에...
최경환 "법인세 인하 수준내에서 사내유보금 과세"(종합) 2014-07-26 11:21:29
"업종 특성별로 달라지겠지만 기업들이 당기순이익의 60∼70%를 배당, 임금, 투자에 지출하지 않으면 과세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하는 것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큰데 기업 지출을 적정 수준에서 운용하면 추가로 낼 세금은 없을 것"이라며 "페널티가 아니니기업들은...
최경환 부총리 "사내유보금 과세 페널티 아니다" 2014-07-26 10:03:12
불문에 부치고 앞으로 발생할 당기순익은 인건비, 투자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내년 봄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사내유보금 과세의 폭도 과거 법인세 인하의 폭을 고려해 책정토록 하고 기업들이 수익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추가로내는 세금이 하나도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새 경제팀 경제정책] '지도에 없는 길' 선택한 최경환 경제팀 2014-07-24 22:09:11
상승분, 투자금이 당기이익의 일정 비율(α%)에 미치지 못하면 그 차액에 대해 법인세를 징수한다는 구조다. 정부의 과세 기준이 당기이익의 70%, 세율 15%로 결정됐다고 가정해보자. a기업이 2015년 당기이익 1000억원을 올렸다면 70%인 700억원이 가계소득 증대에 활용돼야 한다. 배당금으로 300억원, 임금 증가분...
[사내유보금 과세 12년만에 부활] "소비 빙하기, 기업 곳간이라도 풀어라"…내수진작 고육책 2014-07-13 21:37:29
늘리는 정책도 가계 가처분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들의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상황에서 자칫 기업들의 현금흐름만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사내유보금기업의 당기이익금 중 세금과 배당 등으로 지출된 금액을 제외한 뒤 사내에 쌓은 금액. 단순히...
정부, 과도한 사내유보금에 세금 부과 2014-07-13 07:35:24
후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가계 가처분 소득 증대 방안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내유보금이란 기업의 당기 이익금 중 세금과 배당금, 임원 상여 등 사외로 유출된 금액을 제외하고 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 등 사내에 축적한 나머지 금액을 말합니다. 지난해 6월말 기준으로 국내...
과도한 사내유보금에 페널티…성과급·배당에 세제혜택 2014-07-13 06:05:04
"근로소득과 배당 촉진 등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최 후보자는 "내수 진작을 위해 (일자리가 아닌) 가처분 소득 증대 문제를 들고나온 것은 보수 정당으로서 여당이 추진해온 정책에서 많은 변화를 시사하고 있다"고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기도 했다. 정부는...
대기업 R&D 세액 감면폭 내년부터 줄인다 2014-07-01 21:35:30
저축액의 3000만원까지 이자·배당 소득을 9%로 분리 과세하는 제도다. 일반인은 15.4%의 세금을 내야 한다.조세연구원은 세금우대 종합저축에 재산·소득기준을 도입해 고액자산층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조합법인 등에 대한 법인세 과세특례는 일반 법인세율을 적용받고...
<방만한 조세 감면에 '메스'…3개년계획은 적극 지원>(종합) 2014-07-01 18:06:53
대한 소득공제(1조3천765억원), 농업축산업 임업용 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1조3천289억원),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1조2천619억원)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비과세·감면제도는 시장 실패를 치유하는 수단으로 작용하면서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거나 경제적 약자에게 소득을 지원해 형평성을 높이는...
조세재정硏 "고용창출투자세액, 고용 연계성 높여야" 2014-07-01 15:00:00
관련해선 "작년 세법개정시 대기업의 당기분 방식 공제율만 하향 조정했으나 실무적으로 대기업의 경우 당기분 방식보다 증가분 방식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은 점 등을 감안할 때 증가분 방식 공제율을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중견기업은 구간 신설 및 현행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