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표창원 "당직 정지 6개월 겸허히 수용한다" 담담한 반응 2017-02-02 19:36:51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표창원 의원은 "징계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표 의원은 자신의 sns계정에 남긴 글을 통해 "논란이 된 국회 '시국풍자 전시회'와 관련한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면서 "국정현안을 풀어나가야 하는 국회에서...
전윤철, 문재인 캠프 '좌장'으로 합류…공동선대위원장 수락(종합) 2017-02-02 19:03:36
지난해 4·13 총선 과정에서 국민의당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바 있어 텃밭인 호남을 둘러싼 민주당과 국민의당, 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간 쟁탈전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 전 원장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참여정부 때 감사원장을 지냈을 당시 문 전 대표가 청와대에 있으면서 대소국사를 함께 논의한...
'비문연대' 제3지대 가능할까…주목받는 손학규·김종인 행보(종합) 2017-02-02 18:52:17
불출마를 선언한 1일 저녁 손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전 대표와 만찬을 갖고 개혁세력이 규합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 전 총장 사퇴 이전에 이미 예정된 약속이었다고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을 정치권에서는 예사롭지 않게 바라보고 있다. 민주당 내 '비문세력'의 주축인 김 전...
유승민 "새누리 후보와 단일화 가능…합당은 불가"(종합) 2017-02-02 18:40:14
당의 통합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유 의원은 "새누리당의 낡은 정치를 안 하려고 나왔는데 다시 합친다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대선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서는 "출마에 뜻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권한대행을 그만두시고...
이재명·안희정, 文대세론 공격·'대연정' 충돌…불붙는 2위싸움 2017-02-02 18:21:40
=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당내 2위 자리다툼이 가열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후 판도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2일 이 시장과 안 지사는 앞다퉈 '문재인 대세론' 공격에 나섰다. 반 전 총장의 중도 하차로 대선판 전체의 유동성이 커진 현 상황에서...
표창원 "당직 정지 6개월 겸허히 수용한다" 2017-02-02 17:57:06
도운 시국풍자 전시가 많은 국민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결정했다.이같은 결정에 대해 표창원 의원은 "징계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표 의원은 자신의 sns계정에 남긴 글을 통해 "논란이 된 국회 '시국풍자 전시회'와 관련한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황교안, 국정운영 능력·도덕성…안희정, 안정감·젊은 패기 '강점' 2017-02-02 17:55:06
기댈 수밖에 없는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안 지사의 강점으론 안정성과 현실주의가 꼽힌다. 안 지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문 전 대표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을 차기 정부로 미루자는 데 대해 반대하며 “한·미 간...
표창원 당직 정지 6개월 결정…與 “실망스러운 꼬리자르기” 맹비난 2017-02-02 17:52:59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이 인정된 것"이라고 징계 사유를 설명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징계는 제명(당적 박탈), 당원자격 정지, 당직직위 해제, 당직자격 정지, 경고 5가지로 분류되며, 이 가운데 중징계는 제명 혹은 당원자격 정지를 의미한다. 당원자격정지와 달리 당직정지는 공천에서 원칙적으로 배제되지는...
민주, 표창원 6개월 당직정지…與 "꼬리자르기, 솜방망이 처벌"(종합) 2017-02-02 17:48:24
많은 국민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고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이 인정된 것"이라고 징계 사유를 설명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징계는 제명(당적 박탈), 당원자격 정지, 당직직위 해제, 당직자격 정지, 경고 5가지로 분류되며, 이 가운데 중징계는 제명 혹은 당원자격 정지를 의미한다. 당원자격정지와 달리 당직정지는...
국민의당 창당 1년…'제3지대' 규합해 대권 거머쥘까(종합) 2017-02-02 17:43:54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이제 막 깃발을 올린 신생 정당이 자리 잡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그러나 창당 두 달여 만에 치른 지난해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보다 높은 26.74%의 정당 투표를 기록하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38석을 확보, 당당한 원내 3당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후 터진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