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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미래농업 자문단 발족 2020-12-15 11:05:17
교수가 힘을 실어준다. 경영혁신에는 대동공업 고문인 김홍진 전 KT 사장과 고태순 전 농협캐피탈 사장을 비롯한 박희준 연세대 산업공학 교수, 조성우 딜로이트안진 전무가 자문을 맡기로 했다. 대동공업은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농업 솔루션, 농업용 로봇, 워킹 모빌리티 등 미래농업 중점 과제를 기술적, 사업적 측면...
대동공업, '공업' 떼고 '대동'으로 사명 변경 추진 2020-12-10 11:02:56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명인 대동공업은 전통 제조업 이미지가 강해 사명에서 '공업'을 떼기로 했다. 창업주 고 김삼만 회장이 1947년 경남 진주에서 '대동공업사'를 설립한 게 회사의 출발이다. 1962년 국내 최초로 동력 경운기를 생산·보급하면서 1966년 사명을 지금의 대동공업으로 변경한 뒤...
농업 기계화 대동공업…미래농업 이끄는 100년 기업 향해 간다 2020-12-02 15:07:24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대동공업은 창업주 고(故) 김삼만 회장이 1947년 경남 진주에서 대동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설립했다. 1962년 국내 농기계업체로는 처음으로 동력 경운기를 생산 보급하면서 종합농기계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아 대동공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1970년대까지 트랙...
농기계 '국내 최초' 역사 써온 73년…자율주행 이앙기도 선보여 2020-12-02 15:06:16
업체인 대동공업의 발자취는 사실상 한국 농업 기계화의 역사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국내 첫 경운기 생산부터 시작대동공업의 역사는 194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앞서 일제 치하에서 생업을 찾아 뿔뿔이 전국으로 흩어졌던 창업주 고(故) 김삼만 회장과 형제들은 진주로 모여 대동공업사를 창립했다. 자본금 300만원,...
중소형 트랙터로 북미시장 뚫은 대동공업…유럽서 영업망 확대 시동 2020-12-02 15:05:17
대동공업은 1980년대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해 현재 전체 매출의 절반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농기계 수출 업체다. 북미시장을 집중적으로 뚫어 시장에 안착했으며, 유럽시장을 개척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대동공업이 수출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는 ‘카이오티(KIOTI)’와의 인연은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현지...
빅데이터와 ICT가 만났다…스마트폰으로 농사 짓는다 2020-12-02 15:04:33
넣은 HX트랙터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동공업은 자율주행 2단계 트랙터도 개발 중이다. 2단계 트랙터는 논, 밭 등 일정 작업구획을 지정하면 그 안에서 주행 경로를 정하고 그 경로에 맞춰 직진·선회 등의 주행을 할 수 있다. 작업기 컨트롤도 트랙터가 자동으로 하기 때문에 작업자는 작업 상태만 확인하면 된다....
손이 많이 가는 농업? 하루종일 손에 흙 묻을 일 없네 2020-12-02 15:03:24
김대동 씨는 모내기철을 맞아 전기 운반차에 모를 싣고 논으로 이동한다. 전동으로 구동돼 진동과 소음 없이 논으로 갈 수 있다. 대동공업에서 최근 구매한 자율주행 트랙터에 작업을 지시한다. 대동커넥트(앱)에 접속해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작업이 시작된다. 얼마 전만 해도 사람이 작업했는데, 요즘은 트랙터가 알아서...
대구 창녕 서울 사업장에 스마트워크 센터…'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 2020-12-02 15:02:36
회의실도 확대했다. 대동공업의 국내 사업장과 미국·중국·유럽 등 해외 법인, 계열사까지 최대 20개 사업장에서 동시 화상회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대동공업 관계자는 “공간 혁신이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빠른 상황 대처의 원동력이 됐다”며 “한 명의 확진자도 없이 적기에 제품을 공급해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20개 중견기업, 한국판 뉴딜 기술 개발에 3천800억원 투자 2020-11-27 11:00:02
협력선언식'을 열었다. 협력선언식에 참여한 한국단자공업, 인지컨트롤스[023800], 대동공업[000490], 삼기[122350], 세코닉스[053450], 와이솔[122990] 등 중견기업은 한국판 뉴딜 기술개발에 자체적으로 3∼5년간 약 3천800억 원 규모를 투자한다. 기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전기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 등 6개...
창원 아파트값 뛰는 진짜 이유는…취득세·탈원전 덕? [안혜원의 이곳저곳] 2020-11-17 14:42:35
대표는 ”사파동의 무궁화 아파트나 상남동 대동·삼익, 신월동 은아아파트 등에 법인이나 다주택자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이 곳에만 집을 14채, 15채씩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은 지 30년 넘은 성산구 상남동의 대동아파트 전용 49㎡는 이달 실거래가가 2억원에 다다랐습니다. 올 초만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