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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 대체 불가 도경수 입증…“즐거웠던 촬영, 다양한 도전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 2022-11-11 12:35:07
팀이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라 알려주시는 대로 연습을 열심히 했고, 잘 합을 맞춰 찍었습니다. Q. 차장검사실 침투 장면부터 취조실 탈출 장면, 화장로 구출 장면 등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장면이 많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는다면. A. 2부 화장실 탈출 씬. 다른 장면도 마찬가지이지만, 극...
종영 ‘진검승부’ 진정한 다크 히어로 하준 “저한테 이런 재밌는 기회를 줬던 도환이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2022-11-11 08:10:07
저도 대본을 보고 놀랐고, 도환이를 정의의 편에 서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는 도환이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12부로 인해서 시청자분들께서 도환이에게 애정이 좀 생기셨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또 감사드린다. 저희 촬영팀들께서 굉장히 정성스럽게 찍어주시고, 정이랑 같이하는 장면들에서도 너무...
‘진검승부’ 도경수, 결연하고 다부진 첫 법복 자태 공개…법원 안을 휘감는 눈빛 카리스마 투척 2022-11-09 17:40:07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무한 반복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을 샀다. 더불어 검도 수련 장면에서는 능수능란하게 검도를 행하는 진정의 모습을 위해, 틈이 날 때마다 죽도를 가지고 연습을 거듭하는 각별한 열정을 발휘, 현장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은 “도경수가 본업인 검사답게 처음으로 법복을 입고 법정에...
"유치한 사랑도 매력있게…K드라마 인기비결이죠" 2022-11-04 17:41:49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배울 수 있고 연습할 수 있는 작품이라면 작은 연극 무대라도 좋다”며 “수많은 선배와 같이 호흡하면서 온전하게 역할에 책임질 수 있는 연극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이 긴 만큼 연습을 하면서 음악 활동도 하고 드라마, 연극, 영화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양한...
‘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가 되는 작품이었길” 2022-11-02 08:20:09
자연스러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했다. 대본을 한 번 볼 때와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방향성은 비슷하지만, 배우가 채워 나갈 것이 무엇인지 혹은 좀 더 풍성해질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했다.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최대한 부담 없이 유쾌하게 다가가기 위해 고민했다. 또한 태권도 선수 출신의 다양한...
‘멘탈코치 제갈길’ 김시은 “함께 살아가는 것을 알려준 따뜻한 작품” 2022-11-01 10:14:38
스케이팅 실력에 점수를 매긴다면. A. 연습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크게 놀랄 만큼 넘어진 적이 있어서 스케이트에 대해서 ‘내가 많이 겁먹을 수 있겠구나, 더욱 조심히 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한번 크게 넘어지고 나니까 오히려 조심함은 갖추되 더 잘 타지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실력이 많이...
유연정 "'사랑의 불시착' 팬, 뮤지컬 부담 있었지만 나만의 서단 완성" [인터뷰②] 2022-10-27 17:21:01
첫 대본 리딩을 한 후 싹 사라졌다고. 유연정은 "리딩만으로도 사택 마을 아줌마들과 5중대 대원들의 익살스러운 북한말이 더해져 재밌더라. 무대 위에서 하면 훨씬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는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16부작 스토리를 3시간으로 압축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던...
‘멘탈코치 제갈길’ 김시은, 국가대표 향한 불꽃 욕망 얄미운 빌런의 순둥한 모습 2022-10-19 10:30:10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촬영을 위해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김시은은 선수와 배우 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연기 연습은 물론 3개월가량 링크장을 찾아 스케이팅을 몸에 익히며 쇼트트랙 연습에 열중하며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멘탈코치 제갈길’ 속 얄미운 빌런 캐릭터로 존재감을 떨...
4년 만에 韓 찾는 당찬 소녀 '마틸다' 2022-09-13 18:07:27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대사가 많아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연습할수록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진연우 양은 “첫 런스루(실제 공연처럼 하는 연습) 때 무척 긴장했는데, 막상 오프닝넘버 ‘미라클’을 부르고 나니 하나도 안 떨렸다”며 “다른 마틸다들이 공연하는 걸 볼 땐 관객 입장에서 푹 빠져서...
연극 '두 교황' 신구 "약 잘 챙겨먹으며 끝까지 책임질 것" [신연수가 만난 예능인] 2022-09-09 21:37:33
그만큼 대사와 연습 부담이 만만치않다. 신구는 "사실 부담이 된다"며 "작품을 보고 욕심이 나서 선뜻 출연을 결심했는데, 막상 대본을 보니 너무 어려울 것 같아 고민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습을 하면서 하나하나 고민들을 해결해가고 있고, 공연 끝날 때까지 열심히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