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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협회-우리은행, 우수 대부업체 자금 지원 '맞손' 2024-04-08 09:35:25
대부금융협회-우리은행, 우수 대부업체 자금 지원 '맞손'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우리은행이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우리은행은 8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러한 내용의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체 자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전금융권서 보이스피싱피해 사전차단…우려시 요청하면 한번에 2024-03-28 10:14:58
여신금융협회, 신용정보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정보 제도개선' 회의를 열고 이런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사회적·경제적으로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재창업자, 청년, 고령자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후속 조처를 신속히 진행해 빠르게...
금융위, '검사 방해' 임승보 대부협회장에 문책경고 2024-02-21 17:53:52
금융당국이 검사 과정에서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자료 제출을 거부한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사진)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부업·대부중개업협회에 기관경고를, 임승보 회장에 대해서는 문책경고, 관련 보조자에 대해 주의적 경고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금융위는...
금융위, '검사 방해' 대부협회에 기관경고…협회장엔 문책경고 2024-02-21 15:34:07
금융위, '검사 방해' 대부협회에 기관경고…협회장엔 문책경고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에 자료 제출을 거부한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금융위는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부협회에 대해 기관경고를, 임승보 협회장에 대해서는 문책경고를 각각 의결했다고...
대부협회, 지난해 불법사채 2억4천만원 채무조정 2024-02-21 10:30:37
대부협회, 지난해 불법사채 2억4천만원 채무조정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지난해 불법사채 약 2억4천만원에 대해 채무조정을 실시했다. 대부협회는 지난해 불법사채 146건(대출금액 2억3천614만원)에 대해 채무조정을 실시해 법정 상한금리(20%) 이내로 이자율을 재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 대부업체 연체율 올랐다 2024-02-05 07:57:21
대부업체들의 연체율이 12%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대부금융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형 대부업체 25개사의 연체율(원리금 연체 30일 이상)은 12.6%로 전년 말(10.0%)보다 2.6%포인트(p) 올랐다. 이처럼 대부업권 연체율이 고공행진 하는...
지난해 대형 대부업체 연체율 12.6%…1년 만에 2.6%p 올라 2024-02-05 06:14:00
지난해 대형 대부업체 연체율 12.6%…1년 만에 2.6%p 올라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지난해 말 기준 대형 대부업체들의 연체율이 12%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대부금융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형 대부업체 25개사의 연체율(원리금...
차기 대부금융협회장에…김태경 前 금감원 국장 2024-01-11 18:35:03
대부금융협회장에 김태경 전 금융감독원 국장(사진)이 내정됐다. 대부금융협회는 지난 10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국장을 만장일치로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1963년생인 김 전 국장은 금감원 여전감독국장과 저축은행감독국장, 상호금융협력관 등을 지냈다. 대부금융협회는 오는 3월 총회를 열고 회원사 찬반...
차기 한국대부금융협회장에 금감원 출신 김태경 전 국장 2024-01-11 15:50:39
대부금융협회장에 금감원 출신 김태경 전 국장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차기 한국대부금융협회장에 금융감독원 출신 김태경 전 국장이 내정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전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 전 국장을 만장일치로 최종 후보에 선정했다. 앞서 열린 공모에는 민간 출신 1명,...
급전 찾아 대부업으로…4년 만에 비중 '쑥' 2023-12-10 09:01:25
비은행금융기관이 신용대출 규모를 줄였고, 결국 제도권 내 마지막 창구인 대부업으로 신용대출 수요가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금리 장기화와 조달금리 상승으로 최근 대부업마저 대출을 줄이고 있어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