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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공화 텃밭 아닌 경합주?…트럼프·바이든 2%p 격차 2024-04-26 05:48:19
자택 마러라고가 위치한 물리적 본거지이자,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 고배를 든 '강경 보수'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전폭적 지지를 얻어 당선된 지역이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플로리다는 전통적으로 '스윙 스테이트'(경합주)로 분류되지만, 최근 선거에서는 상대적으로 친공화당 성향을 보여왔다"고...
사퇴한 헤일리 계속 찾는 美공화 유권자들, 트럼프 발목 잡나 2024-04-24 23:16:11
美공화 유권자들, 트럼프 발목 잡나 2020년 대선서 8만표로 갈린 펜실베이니아서 15만명이 헤일리 지지 민주당 하원의원 경선에서 이스라엘 비판해온 리 의원 승리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내정된 뒤 치러진 주(州)별 경선에서 이미 후보직을 사퇴한 니키...
[다산칼럼] 트럼프 신드롬의 '필요조건' 2024-04-24 18:04:06
기세가 무섭다. 아이오와, 뉴햄프셔, 슈퍼화요일 공화당 후보 경선에서 모두 승리해 사실상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4년 전 재선에 실패하고 수많은 사법 리스크에 직면했던 트럼프의 부활은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첫째로 눈여겨볼 것은 트럼프가 연일 부르짖는 ‘매가’(MAGA: make America great again) 현상이...
트럼프-아소 前일본총리, 뉴욕 회동…"북한·중국 도전 등 논의"(종합) 2024-04-24 12:31:18
대통령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당시에는 공화당 대선 경선 일정 때문에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두 사람의 회동과 관련해 "의원 활동으로 정부와 관여하고 있지 않다. 개인 입장의 활동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은 삼가겠다"고 말했다고 현지 방송 TBS가 보도했다. 가...
멜라니아, 법정 간 트럼프 지원 등판…'올블랙' 패션 주목 2024-04-24 10:50:07
점프수트를 선보였다. 지난 달 19일 플로리다 경선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커다란 난초가 그려진 흰색 셔츠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지난해 11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의 장례식에 참석할 당시에도 검정 대신 회색 코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었다. 외신들은 멜라니아 여사의 이날 패션을 22...
트럼프, 아소 前일본총리와 회동…"일본인들 존경" 덕담 2024-04-24 08:41:32
접촉을 시도했지만, 당시에는 공화당 대선 경선 일정 때문에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23일 기자회견에서 아소 전 총리와 트럼프 전 대통령 회동의 외교적 함의에 대해 질문받자 의원(현직 중의원 의원)의 "개인적인 활동"이라며 "정부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jhcho@yna.co.kr (끝)...
"아소 전 일본 총리, 트럼프와 회담 예정…재선 대비 관계구축" 2024-04-23 16:23:31
부총재인 아소 전 총리가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승리해 재선될 경우를 대비해 양호한 관계를 구축하려는 목적에 따른 것이다. 아소 전 총리는 지난 1월에도 뉴욕을 찾는 등 물밑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공화당 경선 일정 때문에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기시다...
"아소 전日총리, 트럼프와 회담 예정…재선 대비 관계구축 목적"(종합) 2024-04-23 15:48:43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승리해 재선될 경우를 대비해 양호한 관계를 구축하려는 목적에 따른 것이다. 아소 전 총리는 지난 1월에도 뉴욕을 찾는 등 물밑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공화당 경선 일정 때문에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달 미국을 국빈...
"아소 전日총리, 트럼프와 회담 예정…재선 대비 관계구축 목적" 2024-04-23 12:59:19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를 대비해 양호한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소 전 총리는 지난 1월에도 뉴욕을 찾는 등 물밑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공화당 경선 일정 때문에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달 미국을 국빈 방문해 재선을...
'은둔' 멜라니아, 美 어머니의 날 앞두고 목걸이 판매 2024-04-23 00:40:46
전 대통령이 활발한 대선 행보를 벌이는 와중에도 사실상 두문불출로 일관해 왔다. 각종 유세에 발길을 전혀 하지 않은 그는 지난달 공화당 플로리다 대선 경선 투표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당시 선거유세에 참여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웃으면서 "계속 지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