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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국회 특활비, 다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제도 개선" 2018-07-05 10:58:35
회의에서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결과와 관련, "대운하에 집착한 대통령, 무책임하게 지시를 따른 영혼 없는 부처가 최악의 혈세 낭비를 했다"면서 "국민 혈세를 낭비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아시아나항공과 한진그룹의 이른바 갑질 문제를 거론한 뒤 "대기업과 재벌이라 해서...
홍영표 "국회 특활비, 공개 원칙으로 투명하게 제도개선"(종합) 2018-07-05 10:30:36
"대운하에 집착한 대통령, 무책임하게 지시를 따른 영혼 없는 부처가 최악의 혈세 낭비를 했다"면서 "국민 혈세를 낭비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시아나항공과 한진그룹의 이른바 갑질 문제를 거론한 뒤 "대기업과 재벌이라 해서 과잉처벌이나 범죄집단으로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된다"면서도 "그러나 왜...
홍영표 "4대강, 최악의 혈세 낭비…책임 물어야" 2018-07-05 09:46:39
관련, "대운하에 집착한 대통령, 무책임하게 지시를 따른 영혼 없는 부처가 최악의 혈세 낭비를 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선무당 같은 독단적 국정운영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유발하는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이명박 정부의 4대강과 무리한...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5일 조간) 2018-07-05 08:00:04
= MB, 대운하 좌초에도 수심 6m 4대강 고집 ▲ 세계일보(서울) = 벌써 4번째…정권마다 바뀌는 4대강 감사 ▲ 조선일보(서울) = 10대그룹 중 6곳 "투자, 연초 계획보다 줄였다" ▲ 중앙일보(서울) = 김동연, 대통령 특위 증세안 제동걸었다 ▲ 한겨레(서울) = 벗겨진 '4대강 비밀'…MB가 수심 6m 지시했다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04 20:00:01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운하를 건설하면 보 설치로 하천이 호소(호수와 늪)화해 수질오염 발생 우려가 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문제 발생 시 치유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대통령실로부터 조류와 관련한 표현을 삼가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후 조류와 관련한 문안을 보고서에서 삭제하거나...
[연합시론] 부처 반론 묵살된 채 독단으로 추진된 4대강 사업 2018-07-04 18:31:04
때 참모조직인 대운하설계팀의 의견이었다. 국토부는 '사실상 대운하사업'이라고 판단해 반대입장이었지만, 대통령의 일방적 지시에 따라 최저 수심을 왜 6m로 해야 하는지 근거도 모른 채 '4대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고 한다.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정책 결정 과정이다. 환경부의 경고음도...
환경부, 4대강 사업 태도 돌변…"치유불가 오염 초래"→침묵 2018-07-04 16:35:50
2008년 1월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운하를 건설하면 보 설치로 하천이 호소(호수와 늪)화해 수질오염 발생 우려가 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문제 발생 시 치유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 환경부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2009년 3월 대통령실 등에도 4대강 사업으로 보를 설치하면 조류(녹조)가 발생하는...
사실상 '운하' 때문에…MB, 수심 6m·수자원 8억톤 확보 고집 2018-07-04 15:28:15
규모 등에 논의했다.대운하설계팀은 "낙동강의 최소수심을 6.1m 확보하고 보를 6개 설치해 수자원 5억톤을 확보하자"는 계획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 등 기획단은 "사실상 운하와 마찬가지 사업이 아니냐"고 반문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국토부는 낙동강 최소수심을 6m로 하는 것은 '사실상...
이명박 대통령, 사업 1년 앞당기라고 했지만… 감사원 "대통령 권한은 헌법에 보장" 2018-07-04 15:21:23
8억t으로 늘릴 것을 지시했다. 국토부는 ‘대운하 추진으로 생각될 수 있고, 과잉투자 논란도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해 기존 보고안대로 사업을 추진하자고 했지만, 이 전 대통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감사원은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이 위법을 저질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1...
`4대강 논란 종결` 외친 감사원…"징계자 없고 위법성 여부 못찾아" 2018-07-04 15:10:15
대운하TF`의 용역자료가 기반이 됐습니다.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낙동강의 최소수심을 2.5~3m만 해도 홍수예방과 물 부족 대처에 충분하다고 보고했지만, 대통령은 거듭 지시를 내려 최소수심은 6m까지 수정했고, 국토부는 지시내용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하지 않은채 최종 마스터플랜을 확정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