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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전공의 복귀 방해 사건 법에 따라 엄정 조치" 2024-04-23 14:30:07
대통령실 "전공의 복귀 방해 사건 법에 따라 엄정 조치"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대통령실, 의사단체에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매우 유감" 2024-04-23 14:28:08
대통령실은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의협,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단체에 의료계-정부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에르도안, 이라크 방문…쿠르드 무장조직 소탕 당부(종합) 2024-04-23 02:05:48
당부했다. 튀르키예 대통령실과 로이터 통신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무함마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와 만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안보·무역·에너지 부문을 아우르는 '전략적 프레임워크'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라크에서 PKK가 소탕될 것"이라며 "튀르키예를...
독일 대통령 '케밥 외교'…요리사 대동 튀르키예 방문 2024-04-22 23:28:27
10조3천억원)에 달할 만큼 성공을 거뒀다. 독일 대통령실은 "케밥이 독일의 국민 음식이 됐다"고 했다. 켈레스의 조부는 독일의 주물공장에서 일하다가 1986년 베를린에 케밥 가게를 열었다. 지난해 11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튀르키예에 2-3으로 역전패한 뒤 이 가게에서 케밥을 사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
에르도안, 이라크 방문…쿠르드 무장조직 소탕 당부 2024-04-22 21:56:07
소탕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튀르키예 대통령실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압둘 라티프 라시드 이라크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며 "테러조직 PKK와 싸움과 관련해 이라크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양국 정부가 대테러 활동 협력을 위해 설립할 계획인 공동작전센터도 이날...
조국 "이재명, 영수회담 전 만나 범야권 '192석 대표' 돼 달라" 2024-04-22 21:18:09
'김건희 특검법' 수용 및 음주 자제, 천공 등 무속인과 극우 유튜버가 하는 유튜브 방송 시청 중단 등 10개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이 제안한 이 대표와의 회담은 이날 실무 협의를 위한 만남이 예정돼 있었지만, 대통령실 신임 비서실장·정무수석 인선이 이뤄지면서 일단 불발됐다. 배성수 기자...
관료 출신 대신 정치인 발탁…윤 대통령이 직접 하루 두 번 소개 2024-04-22 18:54:56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인선안을 직접 발표하며 “당의 많은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해서 추천받았다”며 “자수성가 사업가로서 민생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기자들 앞에 선 尹인사 발표 형식도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이미지 바꾸는 대통령…"발언 줄이고 경청할 것" 2024-04-22 18:52:18
줄여 나가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그간 소통, 경청 등 감성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여러 차례 보고됐고, 윤 대통령 또한 그 부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이날 윤 대통령은 기존과 사뭇 다른 행보를 보였다.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을 직접 기자들 앞...
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중진' 정진석 2024-04-22 18:36:08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사진)을 임명했다. 정무수석에는 수도권 재선 의원 출신인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정책 추진을 위해 (여)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 관계에서도 소통하고 설득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설] 정진석 비서실장…유연성 살린다고 미래 핵심과제 소홀해선 안 돼 2024-04-22 17:48:54
행정관까지 300~400명에 달하는 대통령실 참모진 업무를 효율화해 국정의 큰 원칙과 핵심 과제가 과도하게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 최근 ‘양정철 비서실장 기용설’에서 드러난 것처럼 인사와 주요 국정을 둘러싼 ‘비선 논란’을 일소하는 것 역시 정 실장 몫이다. 대통령에게 국정 실상을 가감 없이 보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