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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 자율로 결정된 의대 증원…의사들도 합리적 목소리 내야 2024-04-19 17:55:49
열고 6개 대학을 포함해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32개 대학 모두에 이 같은 자율 조정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내년 의대 증원 규모는 정부가 계획한 2000명에서 1000명으로 최대 절반까지 줄어들 수 있다. 물론 대학 스스로 정할 일이라 500명 이상 줄어든 1500명 미만이 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동네 마트 협상이냐"…의사들, '증원폭 조정'에도 반발 2024-04-19 17:40:07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관계자는 "증원이 어떤 데이터에 근거해 나온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 않다"며 "정원이 줄어도 사직서 제출이나 진료 축소 철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의들의 반응도 격렬하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자율 조정은 주먹구구식 아니냐"며 "숫자에만 매몰돼서...
전공의들 "전면 백지화 아니면 안 돌아가" 2024-04-19 17:13:38
제출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관계자는 "백지화 상태에서 정원에 대해 논의하자는 입장은 처음과 같다"며 "증원이 어떤 데이터에 근거해 나온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정원이 줄어도 사직서 제출이나 진료 축소 철회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공의들은 더...
대선건설, 수원시 팔달구 일원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 5월 분양 예정 2024-04-19 15:51:41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아주대학교병원·동수원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은 물론, 수원청소년문화센터·수원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체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각종 식당가 및 카페 등이 밀집된 수원 최대 번화가인 인계동과 가까워 대형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수원역 일대 상권과 더불어, 북부의 광교중앙역...
의대 증원 축소 예고에도…"백지화해라" 의사들 격한 반응 2024-04-19 10:41:02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를 잡았던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탈출 전략을 세우는 것 같은데, 우리 여론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류옥하다 전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인턴 비대위원장은 "대학들이 일방적인 증원의 모순을 스스로 시인한 셈"이라며 "뒤늦게 사과와 근본 대...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환자, 6시간 지나 수원으로 2024-04-19 10:26:11
등 치료가능한 병원 48곳에 연락했지만 전부 치료는 불가했다. A씨의 치료가 가능했던 곳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이었다. 이날 오후 9시 21분께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아 다음 날 0시 25분께 A씨는 아주대병원에 도착해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 사건을 인지하고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한편...
정부,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할 듯 2024-04-19 09:27:17
2월20일 전공의 이탈이 시작한 지 2개월만에 구체적인 증원 규모 감축안을 제시했지만 의사 단체들은 여전히 “원점 재검토” 요구를 고수하고 있다. 정부가 다음주 중 출범 예정인 의료개혁특위에도 현재 병원장들의 모임인 대한병원협회만이 참여를 확정했을 뿐 대한의사협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 의사 단체들은...
[부고] 이무자 씨 별세 外 2024-04-18 18:25:09
▶이무자씨 별세, 이승재 한국기술교육대학 건축공학부 교수·이선미 서울예항외과의원 원장 모친상=17일 천안하늘공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41-621-8013 ▶전점자씨 별세, 모상회씨 부인상, 모승환·모정미·모선정씨 모친상, 김기현 KBS안동방송국 방송부장 장모상=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 02-2650-5121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 수련을 받지 않은 일반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SNS를 통해 피부과의사를 사칭해 홍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의료법상 의료기관명의 진료과목에 제한없이 피부과를 기재할 수 있어 실제 피부질환을 진료하지 않지만 일반인들에게 피부과로 인식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사설] 응급환자 사망 속출에도 정부에 항복만 강요하는 의사들 2024-04-18 17:43:11
병원에서 전원을 거부해 숨졌고, 충북 충주에선 전신주에 깔린 70대 여성이 병원을 돌다 사망했다. 이런 비극이 전공의 집단사직의 후폭풍인지는 따져봐야겠지만,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정부와 의사 모두 도의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의사들의 태도 변화가 절실하다. 정부는 복귀명령에 응하지 않은 전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