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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홍콩보안법 발효...美·中 갈등 격화되나? 2020-07-01 19:48:45
홍콩 정부는 홍콩의 실질적인 헌법인 기본법 부칙에 이 법을 즉시 삽입해 홍콩 주권 반환일인 7월 1일부터 시행 -2003년 도입시도 시위로 실패 했고 2019년 3월범죄인송환법 반대 시위로 중국의 반발 -코로나19를 계기로 중국이 전격적으로 통과 (집시법이 아닌 코로나19법으로 시위 원천봉쇄) Q. 액소더스·미중갈등...
홍콩수출 87%가 中으로 재수출…삼성전자 등 '中 직수출' 늘릴 듯 2020-06-30 17:22:41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홍콩 수출액은 319억1300만달러다. 전체 국가 중 중국, 미국,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수출액이 많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22억달러(약 26조6700억원)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제조업 기반이 약한 홍콩이 한국 4대 수출상대국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건 ...
미, 홍콩에 군사장비·이중용도기술 수출 종료…"더 많은 조치" 2020-06-30 08:04:14
"대홍콩 정책 재평가…반환협정 위반 결과"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 강행과 관련, 홍콩에 미 군사장비 수출을 중단하고 '이중용도' 기술에 대해 홍콩에도 중국과 같은 제한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트럼프식 엄포에 가깝다지만…미 언론 "홍콩, 미중 관계 전환점" 2020-05-31 03:52:44
마이클 웨셀 위원장은 "지금은 미·중 관계, 미·홍콩 관계에서 중대한 전환점(turning point)"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 브렛 스티븐스는 '중국과 라인란트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강대국 간 충돌은 티핑포인트가 있기 마련"이라며 "그것은 서로의 차이점들을 화해할 수 없다는 게 거의...
미·중 갈등 격화에 속타는 수출기업들 '어쩌나' 2020-05-30 12:07:05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선 대홍콩 관세우대 폐지가 당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장기적으로 홍콩에 지역본부를 둔 글로벌 기업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그동안 홍콩을 무역 중간 거점으로 활용해왔다. 홍콩은 중국 본토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부가가치세...
커들로 "트럼프에 미중무역합의 덜중요…귀환 미 기업 비용지원" 2020-05-27 03:55:22
중국의 대홍콩 행보에 대해서도 아주 우려스럽다면서 "솔직히 말해 중국은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행정부가 홍콩이나 중국 본토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려는 미국 기업을 환영한다며 관련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미국 기업)이 공급망과 생산을 미국으로 가져오면...
"중국의 홍콩 자치 해체는 미국에 정책적 딜레마 안겨" 2020-05-25 16:28:48
홍콩 주권반환 기념 시위 등이 줄줄이 잡혀 있어 이를 계기로 민주화 시위가 재개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올가을 의회 선거에서 반중국 성향 민주 진영이 승리해 다수 의석을 확보하면 홍콩보안법 통과를 저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중국 정부가 직접 나선 배경으로 보인다. 홍콩보안법을 두고 미국과...
[그래픽] 2019년 무역흑자·적자 국가 2020-01-28 14:38:40
공개한 '2019년도 수출입 품목·국가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대홍콩 무역흑자는 301억3천900만달러로 무역상대국들 중 1위였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가 교역을 통해 적자를 가장 많이 본 나라는 여전히 일본(적자액 191억6천300만달러)으로 나타났다. 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한국, 무역흑자 1위 중국→홍콩…무역적자 1위는 일본 2020-01-28 11:37:16
중국→홍콩…무역적자 1위는 일본 10년간 흑자 1위 상대 중국, 2위로…對일본 적자액은 16년래 최소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는 중국이 아닌 홍콩과의 무역에서 가장 큰 이익을 봤다. 대(對) 일본 무역적자는 무역상대국들 가운데 여전히 가장 많았지만, 일본의 대한국 수출 제한과 일본 제품 불매...
[홍콩시위 6개월] ② 장기화 배경엔 '일국양제' 앞세운 中 '철권통치' 2019-12-08 12:00:11
2014년 홍콩 도심에서 벌어진 대규모 민주화 요구 시위인 '우산 혁명'이 실패로 돌아간 후 중국 정부는 홍콩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을 우려해 강경 일변도의 대홍콩 정책을 줄기차게 밀어붙였다. 우산 혁명을 이끌었던 지도부에는 공공소란죄 등의 명목으로 징역형이 선고됐고, 홍콩 독립을 주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