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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주주들, 이사회서 머스크 사업 파트너 쫓아내 2022-05-26 09:14:30
대변인은 더반 CEO가 규정에 따라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이사회 산하 위원회가 이사회에 사직서 수리를 권고할지를 곧장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반 CEO는 실버레이크를 통해 머스크의 회사들과 함께 일해온 오랜 사업 파트너이자 지지자라고 CNBC는 전했다. 실버레이크는 머스크의 태양광 사업인 솔라시티에...
[게시판] 주남아공대사관, 한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 세미나 2022-05-25 00:31:09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대사 박철주)은 내달 7일 수도 프리토리아의 과학산업연구협의회(CSIR) 다이아몬드 강당에서 '한국 경제발전 경험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남아공 더반에 소재한 싱크탱크 '건설적 분쟁 해결을 위한 아프리카 센터'(ACCORD)와 공동으로 열린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남아공 콰줄루나탈 또 홍수…1명 사망·수백명 대피 2022-05-23 22:58:09
물동항인 더반을 포함한 에테퀴니 광역시에서 1명이 사망하고 200명 넘는 주민이 소개됐다. 대피자 중에는 집 주변 도로가 모두 유실됐다는 시흘레 지카랄라 콰줄루나탈 주지사와 그 가족도 포함됐다. 이번 수재민 중 다수가 지난달 큰물 피해를 겪은 바 있다. 지난 홍수로 최소 448명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실종됐으며...
주남아공 한국대사관, 홍수피해 더반 교민 지원 2022-04-21 21:25:52
측은 20∼21일 최영우 참사관 등 2명이 더반 한인회(회장 이광전)를 방문해 쌀, 라면, 생수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콰줄루나탈 지역 거주 한인을 총괄하는 더반 한인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한인들의 피해 복구를 돕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광전 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교민 6가구 정도가 축대 및...
남아공, 동남부 홍수 대란에 '국가재난 사태' 선포 2022-04-19 08:04:06
경제 생명줄인 더반항도 심각하게 망가졌다"고 말했다. 홍수로 443명이 숨지고 48명이 실종됐고, 피해가 심각한 지역 일부에는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며, 학교 16곳이 고립된 상태라고 라마포사 대통령은 설명했다. 긴급 대응을 위해 재무 장관이 추가 지출로 10억 랜드(약 845억8천만원) 승인을 의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남아공 홍수 사망 443명·실종 63명…군인 1만명 배치(종합) 2022-04-18 23:03:52
끊긴 지역을 복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광전 더반 한인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교민들 피해를 파악한 결과, 6가정이 축대나 담벼락이 무너지고 사업장이 침수됐다"면서 "축대가 무너지자 좀도둑이 든 것 말고 상해 등 추가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도 지역 내 30% 가까이는 단수가 심해 해당 지역...
[월드&포토] 처참한 홍수 피해 속 재기 몸부림하는 남아공 2022-04-18 18:55:56
사상자는 주요 경제 허브이자 항구 도시인 더반에서 나왔습니다. 4만여 명의 수재민이 집과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 등에 있습니다. 일주일째 물이 안 나는 곳에서는 물을 긷느라 고생입니다. 이같이 어려운 처지에서도 복구 작업과 구호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콰줄루나탈 주민들은 지난해도 폭동과 약탈 사태를 겪었지...
남아공 홍수 긴급구호 839억원 우선지원…사망자 400명 육박(종합) 2022-04-16 00:17:55
당부했다. 현지 TV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더반 해변에서 플라스틱 통과 대나무와 떠내려온 목재 무더기 등을 청소하는 장면이 나왔다. 홍수에도 불구하고 부활절 연휴를 맞아 수천 명이 콰줄루나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 타운십 주민들은 아직도 전기와 물이 끊겨 냉장고에서 음식이 썩고 아이가 위험한 곳...
남아공 최악 홍수피해에 긴급자금 839억원 우선 지원 2022-04-15 20:17:27
당부했다. 현지 TV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더반 해변에서 플라스틱 통과 대나무와 떠내려온 목재 무더기 등을 청소하는 장면이 나왔다. 홍수에도 불구하고 부활절 연휴를 맞아 수천 명이 콰줄루나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 타운십 주민들은 아직도 전기와 물이 끊겨 냉장고에서 음식이 썩고 아이가 위험한 곳...
남아공 최악 홍수 사망자 341명으로 늘어…수재민 4만여명(종합) 2022-04-15 02:46:20
341명 가운데 대다수인 301명은 더반항을 포함한 에테퀴니 광역시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콰줄루나탈주 재난관리부 대변인은 이번 홍수 피해가 콰줄루나탈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 중 하나라고 말했다. 국가재난관리센터 수장인 음마파카 타우는 전날 밤 정부 관보를 통해 이번 홍수를 공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