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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장관, 방미 일정 시작…"한미 사법부 협력관계 구축" 2022-06-30 01:47:40
한 장관은 워싱턴DC 인근의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관계에서 사법부 간의 공조가 중요하고, 거기에 대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제일 먼저 왔다"며 이번 방미의 목적을 설명했다. 법무장관의 해외 출장이 이례적이라는 일각의 지적에는 "자주 있었던 일이고, 어차피 일은 일대로 하는 것"이라며...
박진 "北핵실험 결단만 남아…도발시 한미 공조해 단호 대응"(종합) 2022-06-13 07:39:05
장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이날 오후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참배했다. 박 장관은 13일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취임 후 처음으로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회담에서 북한의 핵실험 시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의 구체적인...
박진, 미국 첫 일정은 한국전 기념비 참배…13일 외교장관 회담 2022-06-13 00:19:11
방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이날 오후 한국전 참전 기념비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박 장관은 13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처음으로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서울에서 한...
이낙연, 美 워싱턴 도착…"설렘보다는 묵직한 걱정이 더 크다" 2022-06-08 01:13:11
인근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이 전 대표는 앞으로 1년간 워싱턴 DC 소재의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체류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낮 입국 직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면 설레거나 이래야 하는데 설렘보다는 묵직한 걱정 같은 것이 더...
워싱턴 도착한 BTS, VIP 출구로 이동…31일 바이든과 만난다 2022-05-30 07:36:02
정국을 제외한 나머지 BTS 멤버들은 이날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정국은 LA를 거쳐 뉴욕에서 스케줄을 진행한 뒤 백악관에서 멤버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덜레스 공항 입국장에는 '미국 입국 환영', '보라해'(사랑한다)' 등의 손팻말을 든 BTS 팬들 수십명이...
BTS, 내일 바이든과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논의 2022-05-30 07:09:25
대한항공편으로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정국은 지난 28일 한국에서 먼저 출국했으며 LA를 거쳐 뉴욕에서 일정을 진행한 뒤 백악관 행사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덜레스 공항 입국장에는 BTS 팬들 수십 명이 도착 전부터 나와 대기하며 BTS의 워싱턴DC 방문을 환영했다. 백악관 공식 초청으로 방문한...
BTS, 워싱턴 도착…31일 바이든과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논의 2022-05-30 01:46:17
제외한 나머지 BTS 멤버는 이날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정국은 지난 28일 한국에서 먼저 출국했으며 LA를 거쳐 뉴욕에서 일정을 진행한 뒤 백악관 행사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덜레스 공항 입국장에는 BTS 팬들 수십 명이 도착 전부터 나와 대기하며 BTS의 워싱턴DC 방문을 환영했다...
미 북동부 때이른 폭염에 최고 35도…서부엔 50㎝ 눈 내려 2022-05-23 03:46:57
새로 썼고, 필라델피아와 워싱턴DC의 덜레스 국제공항도 각각 35.0도, 33.3도로 사상 최고기온과 똑같은 기록을 다시 한번 작성했다. 이처럼 때 이른 폭염은 미 동부 해안에 형성된 고기압 때문이다. 고기압이 만든 뜨겁고 습한 대기가 남풍에 실려 북동부로 몰려온 것이다. 이 때문에 약 1억7천만명의 주민들이 주말 새...
[바이든 순방 취재기] 대규모 기자단 함께 움직이는 '세계 대통령'(종합) 2022-05-20 12:00:47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이륙했다. 기자단 전세기가 에어포스원보다 먼저 출발하는 것은 기자단이 방문 국가에 미리 도착해 취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이유다. 백악관은 3주 전 내·외신에 동행 취재 신청을 받는다. 신청할 때 한 명에 1만 달러(약 1천300만원) 안팎을 내야 하는 데 전세기 요금, 숙박비...
[바이든 순방 취재기] 동행취재 나서보니…취재 문호 넓지만 근접은 제한 2022-05-20 03:18:17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출발했다. 미디어 전세기가 에어포스원보다 먼저 출발하는 것은 기자들이 방문지에 미리 도착해 취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일종의 관례처럼 돼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시 언론을 향한 문호는 한국보다 더 넓다고 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이전 한국의 청와대 기자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