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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극찬한 '산천어축제'…"당장 중단" 요구에 '발칵' [이슈+] 2024-01-20 17:15:08
이용되고 있다'는 내용을 근거로 축제 주최 측을 불기소처분했다. 이에 단체는 "우리가 비판하고 있는 곳은 산천어 '식당'이 아니라 산천어 '축제'다. 단순히 먹는 게 아니라 산천어를 놀잇감으로 이용하며 최대한의 고통을 준 다음 먹는 게 문제"라며 "화천을 찾아온 100만명에게 살생의 추억을 가득...
사료 그릇서 개 발바닥·뼛조각이…지옥의 '불법도축 현장' [르포] 2023-06-15 13:28:55
써 개를 불법으로 도살하는 소리 등 정황을 파악한 후 농가로 진입하자, 마스크 없이는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역한 냄새가 진동했다. 농가 안에는 다 큰 진돗개 크기의 누런 색 개 3마리가 쇠 선반 위에 목이 베인 채로 죽어 있었다. 선반 밖으로 나와 있는 이들의 머리는 흐르는 피를 담기 위해 놓인 페인트 통을 향해...
브라질서 광우병 발생…對중국 소고기 수출 잠정 중단 2023-02-24 01:00:53
동물은 도살 후 소각 처분됐다. 카를루스 파바루 농림축산부 장관은 "필요한 조치가 모든 조사 단계에서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브라질 및 전 세계의 소비자에게 우리 고기의 품질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완전히 투명하게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보고됐으며, 정확한...
中 돼지고깃값 4개월 만에 두배로…3년전 대란 재현 우려 2022-07-13 11:56:31
돼지사육업체와 도살업체 관계자들을 소집해 돼지고기 재고를 쌓아두지 말고 정상적으로 출하하라고 지시했다. 최근의 가격 급등이 비이성적인 돼지고기 비축 때문이라며 시장 규제를 강화하고 공황 심리 조장 행위를 엄정 단속하겠다는 경고도 했다. 올해 들어 급등한 국제 사료 가격에 부담을 느낀 양돈농가들이 조기...
中, 돼지고기발 인플레 `긴장`…"재고 쌓지말라" 2022-07-05 16:03:38
전날 대형 돼지사육업체와 도살업체 등 업계 관계자들을 소집해 돼지고기를 정상적으로 출하하고 재고를 쌓아두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는 돼지고깃값이 급등하자 관련 업체들이 이윤을 극대화하려고 출하 시기를 최대한 늦추거나 유통 업체들은 재고를 대규모로 쌓아두고 시장에 내놓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돼지고기발 인플레 우려에 中 긴장…업체 불러 "재고 쌓지말라" 2022-07-05 15:04:56
돼지사육업체와 도살업체 등 업계 관계자들을 소집해 돼지고기를 정상적으로 출하하고 재고를 쌓아두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는 돼지고깃값이 급등하자 관련 업체들이 이윤을 극대화하려고 출하 시기를 최대한 늦추거나 유통 업체들은 재고를 대규모로 쌓아두고 시장에 내놓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햄·베이컨 해썹 관리 강화…식육가공업체 750여곳 의무적용 2020-12-01 09:58:57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도축업자는 '가축의 도살·처리 및 집유의 기준'에 따라 소, 돼지 등 가축을 도살하기 전에 몸 표면에 묻어 있는 오물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물로 씻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전보다 강한 처분을 받는다. 1차 위반 시에는 전과 같이 경고에 그치지만, 2차·3차 위반 시 받는 영업정지...
몽골, `코로나19 극복 지원` 양 3만마리 중국에 제공 2020-10-18 17:40:50
도살 처분될 예정이다. 몽골 측은 코로나19와 싸운 우한(武漢)시와 후베이(湖北)성 인민들에게 양고기를 나눠줄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은 지난 2월말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국 원수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당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중국 인민을...
'실화탐사대' 마스크 벗기는 수상한 훈련센터 2020-10-17 10:47:00
개를 도살 처분하려던 개 농장주를 막은 건 한 동물보호단체로 이들은 8월 말까지 개를 모두 입양 보내겠다며 3,300만 원을 개 농장주에게 건넸고 일종의 계약을 했다고 한다. 이때,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다. 계양산 개 농장 일대 부지가 롯데그룹 故 신격호 명예회장 소유였다! 롯데家로부터 임대를 받아 1990년대부터 개...
몽골 '코로나19 극복 지원' 양 3만마리 중국 온다 2020-10-15 11:43:09
내의 격리구역으로 운송됐다가 검역을 거쳐 도살 처분될 예정이다. 몽골 측은 코로나19와 싸운 우한(武漢)시와 후베이(湖北)성 인민들에게 양고기를 나눠줄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은 지난 2월말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국 원수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당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