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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최초 관리지역 내 가로주택 공동시행약정 체결 2024-03-29 11:24:48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속도를 내며 가로주택정비사업 선도 모델 마련에 나선다. LH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공동시행약정을 체결하며 도시정비 분야에서 공적 역할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H는 지난 28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약정식’을 개최했다고...
서울 쌍문·장안동 등 6곳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24-03-29 09:49:36
정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통기획이란 정비 계획 수립 단계에서 공공성과 사업성 간 균형을 이룬 지침을 서울시가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까지 돕는 정책이다. 신통기획을 활용하면 공동 주택, 도시 계획 등 관계 분야 전문가의 지원, 그리고 주민 소통을 통해 빠르게 재개발 계획 결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국민 생명보호·안전 강화 2024-03-28 16:11:54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건강하고 지속이 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 급증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수요를 산림 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기로 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 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농촌소멸 막는다…자금·주택 지원해 농촌청년비율 22% 목표 2024-03-28 15:00:00
중 환경 변화로 지정 목적이 상실된 산지전용·일시 사용 제한 지역(약 3천600㏊)도 해제한다. 인구감소 지역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례로 완화할 수 있는 산지전용 허가기준 범위를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하기로 했다. 평균경사도 기준을 25도 이하에서 30도 이하로, 입목축적을 시군 평균 150% 이하에서 180% 이하로...
故 박태준 집무실 있던 곳, 을지로 금세기빌딩 재개발 2024-03-27 17:37:31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무교다동 제2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네 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무교다동 제29지구(투시도)에는 지하 6층~지상 23층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보행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서울 1개 단지만 분양…경기·인천에선 공공택지 물량 주목 2024-03-27 16:12:54
5월 이후 강남권을 중심으로 대단지 정비사업 물량이 본격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달 유일하게 공급되는 서울 내 단지는 성내5구역(성내동 15 일대)을 재개발하는 그란츠리버파크다. 시공은 DL이앤씨가 맡았다. 지상 최고 42층, 2개 동, 407가구(전용면적 36~180㎡) 중 327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지하철...
부동산원, 대구시와 재개발·재건축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4-03-27 14:55:39
대구시 도시정비사업 분쟁·갈등을 해소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은 대구시 관내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조합운영 실태점검 및 이행점검'을 확대하고 '공사비 사전컨설팅 및 분쟁구역 전문가 파견'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교다동·세운지구 등 서울 도심에 녹지연계 업무시설 건립 2024-03-27 11:30:36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무교다동 제2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심의 대상은 ▲ 무교다동 제2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 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8, 9, 10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용적률·높이규제 완화 2024-03-27 11:30:32
없었던 산자락의 높이 규제도 풀어 산자락 저층 주거지도 정비사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건축·도시계획·환경·교육 등 위원회별로 해왔던 심의를 단 한 번 '통합심의'로 처리, 인허가 기간을 1년 6개월까지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시는 이미 '통합심의위원회'를 꾸렸으며, 4월 첫 심의부터 적용해 신...
"법인세·재산세 37.5% 감면혜택…관악에 1000개 창업기업 유치" 2024-03-26 18:11:41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박 구청장은 “지역이 강남 테헤란로와 구로G밸리를 잇는 신(新)스타트업 클러스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직원 12~17명으로 구성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2025년께 출범시켜 관련 사업을 맡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도시환경을 재정비하는 작업에도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