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희진 대표가 헐값에 샀다는 '어도어 주식' 뜯어 보니… [더 머니이스트-김태준의 세금해부학] 2024-04-27 09:06:20
어도어에 출자한 금액만 약 215억원으로 주당 가액은 약 6693원(발행주식 322만주)입니다. 하이브는 이러한 어도어 지분의 18%(57만3160주)를 지난해 민 대표에게 주당 1988원 수준으로 매각하게 됩니다. 당시 민 대표는 콜옵션(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하게만 보면 민...
[신상잇슈] 풀무원 '순감자칩·순고구마칩'·대상 '식물성 크림치즈' 2024-04-27 07:00:03
▲ F&F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기능성 냉감 소재를 적용한 '프레시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레시벤트는 뛰어난 접촉 냉감 기능성을 가진 프리미엄 소재로 몸에 닿았을 때 차가운 쾌적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경영권 탈취 증거로 제시했다. 이번 갈등으로 하이브는 주가가 하루 만에 시총 2조원이 증발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민 대표는 방 의장과 박지원 CEO를 향해 욕설을 날린 후 "나도 스트레스 좀 풀자"라고 말했다. 자신 앞에 놓인 득과 실을 구분하지 못한 채 감정적으로...
"엇 뉴진스 없네"…민희진 격정 토로 후 방시혁 SNS 화제 2024-04-26 19:30:01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주목받고 있다. 레이블 아티스트들과의 인증샷을 꾸준히 올려온 해당 계정에 뉴진스를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다. 방 의장의 인스타그램에는 그가 직접 프로듀싱하는 빅히트뮤직, 쏘스뮤직, 빌리프랩을 포함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하이브 VS 민희진, 이번엔 '경쟁사 취업금지' 공방 2024-04-26 18:33:02
어도어 ‘5% 지분’을 족쇄 삼아 민 대표의 경업금지 시점을 무기한 늘릴 수 있는 것이다. 민 대표도 이를 놓고 “평생 하이브에 묶이게 됐다”고 토로했다. 민 대표는 지난해 하이브와 주주간계약 재협상을 요구했다. 하이브는 지분 족쇄 규정을 삭제하는 대신 어도어 의무 재직 기간을 2026년 11월에서 2032년 11월로...
[단독] "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24-04-26 18:21:01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간 체결한 주주간계약이 하이브 동의 없이는 경업금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례적인 계약이었다는 한국경제신문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해명자료를 냈다. 하지만 이는 양측이 체결한 주주간계약과 해석 여지가 엇갈릴 소지가 있다. 26일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분양…주택전시관 오픈 2024-04-26 17:46:40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해 사생활 보호에도 부담이 없다.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될 계획이며, 특히 키즈카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이 조성되고, 야외에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뉴진스 '2조 몸값' 갉아먹는다…방시혁·민희진 '치킨게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7:30:34
흐르면서 하이브·어도어의 기업가치는 흔들리고 있다. 하이브 시가총액이 이번 주에만 1조2000억원가량 빠졌다. 뉴진스 소속사 기업가치는 내년에 2조원까지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 뉴진스 월드투어를 고려한 기업가치다. 하지만 뉴진스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면서 어도어와 하이브의 기업가치도 흔들리고...
경찰, 민희진 고발장 접수…"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 결정" 2024-04-26 17:00:01
어도어 민 대표와 이사진 등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한 결과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사실과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와 경영진 사이에 오간 대화록에는 "글로벌 자금을 당겨 하이브와 딜하자",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 데리고 나간다" 등의 이야기가 오갔다. 경찰은 하이브 감사에서 발견된...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도어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과 관련해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하이브는 26일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 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우선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민 대표의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