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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년간 日주식 1조3천억원 순매수…英·中과 주가 견인 2024-04-05 13:25:03
증시 사상 최고 기록 이끌어"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올해 들어 사상 최고를 경신한 일본 증시의 활황은 영국과 중국, 한국 등 외국인 투자자가 견인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전날 발표한 '투자 부문별 매매 동향'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美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아시아 증시 약세…닛케이 2%대 하락 2024-04-05 12:00:31
있지만, 지진 여파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지진 당일인 3일 1.27% 상승했던 TSMC 주가는 4일 1.65% 하락 마감했고, 마이크론 주가도 3일 4.29% 상승 후 4일 3.06%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이날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과 갤럭시 S24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시장...
"흔치 않은 기회" 한국인들 1조 베팅…1년 내내 쓸어 담았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05 06:01:00
4월~2024년 1월 월평균 순매수액은 650억엔에 불과했다. 영국이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렴한 종목에 투자하는 ‘밸류 투자’에 적극적인 데 비해 미국은 기업의 성장성에 주목하는 ‘그로스 투자’에 강점이 있다. 밸류주나 대형주의 기세가 강한 일본 증시에 흥미가 덜한 이유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수출주 달리던 日증시…이젠 내수주 관심 2024-04-04 18:36:24
일본 증시에서 이제 내수 종목을 주목할 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본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이 상승 전환해 소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엔저 바람을 타고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점도 내수주에 대한 기대를 키우는 요인이다. 4일 도쿄증시에서 일본 최대 백화점 기업인...
日, 연내 액티브 ETF 상장 기준 완화 추진 2024-04-04 18:35:07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연내 액티브형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기준이나 정보 공개 기준 완화를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닛케이지수 등 지수와 연동하는 패시브형 ETF와 달리 액티브형 ETF는 운용사가 편입하는 종목을 자유롭게 선택, 지수를 웃도는 성적을 노린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해 9월...
실질 임금·엔저 기대감…백화점 등 '日 내수주' 주목할 때 2024-04-04 17:26:30
기사입니다. 일본 증시의 주도주가 수출주에서 내수주로 바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일본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이 상승 전환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면서다. 엔저 바람을 타고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점도 내수주에 대한 기대를 키우는 요인이다. 4일 도쿄증시에서 일본 최대 백화점 기업인...
'대만강진 여파 주시' 한일 증시 강세…반도체주 대체로 상승 2024-04-04 12:08:44
증시에서 1.27% 상승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도 0.56% 올랐다. 이후 열린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 삼성전자(+0.95%)·SK하이닉스(+4.35%), 일본 도쿄일렉트론(+1.67%)·어드반테스트(+0.81%) 등 한국과 일본 반도체 관련주도 대체로 강세다. 다만 최근 급등했던 한미반도체(-3.93%) 주가는 마이너스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도쿄증시 시총 증가 1위는 도요타…반도체·상사株도 급증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03 15:16:21
도쿄증시 상장기업 가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도요타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시총 증가액 순위를 집계한 결과 도요타가 1년 만에 31.19조엔(약 275조원) 늘면서 1위에 올랐다. 도요타의 시총은 61.86조엔을 기록, 일본 기업 사상...
"손정의 회장도 제쳤다"…일본 최고 부자 오른 '이 사람'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03 13:39:24
일본 증시의 상승 동력은 최근 내수주로도 확산하는 모습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증시에서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주당순이익(EPS)이 가장 큰 폭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섹터는 소매업종이다. 이 업종의 이 기간 EPS 전망치는 전년보다 107.5%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내수주의 실적을...
미쓰비시重·스즈키車 액면분할…日 신고가 행진 이끈다 2024-04-02 18:29:45
랠리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하지만 일본 증시의 최소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은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지적된다. 닛케이는 “미국 증시에서 알파벳, 아마존, 애플 등 주식은 모두 2만엔(약 1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지만 일본 증시에는 여전히 최소 투자금액이 높은 종목이 많다”며 “도쿄일렉트론 주식을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