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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해수욕장·축제장 '북적' 2024-04-28 15:05:27
북구 패밀리랜드, 동구 무등산 지산 유원지에도 많은 시민이 몰려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먹거나 햇살을 즐기며 일주일의 피로를 풀었다. 더운 날씨에 반소매나 반바지 등의 간편한 차림을 한 시민들도 많았다. 인천 월미도에는 가족과 연인 단위 나들이객이 몰려 놀이기구와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광주 카페에 승용차 돌진..."급발진" 주장 2024-04-18 15:45:26
광주 동구 대인동의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60대 남성 A씨가 몰던 그랜저IG 승용차가 유리창 외벽을 뚫고 들어왔다. 이에 카페 손님 6명과 종업원 1명, A씨 등 총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고...
쓰레기 태우다, 등산객 불씨에...전국 산 '화르륵' 2024-04-07 18:15:41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서도 쓰레기 소각 중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日서 韓선적 선박 전복…한국인 2명중 1명 사망, 1명 실종(종합4보) 2024-03-21 00:02:41
2명, 인도네시아인 8명, 중국인 1명 등 총 11명이 타고 있었다. 이 수송선은 오전 7시께 해상보안청에 "배가 기울고 있다"는 내용의 구조 요청을 보냈고 오전 8시께 전복됐다. 구조 요청을 받은 해상보안청은 헬기와 순시선을 동원해 11명 가운데 9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중 한국인 1명 등 8명이 목숨을 잃었다....
日해역서 韓선적 선박 전복…구조 9명중 8명 사망, 2명 실종(종합3보) 2024-03-20 22:16:08
11명이 타고 있었다. 이 수송선은 오전 7시께 해상보안청에 "배가 기울고 있다"는 내용의 구조 요청을 보냈고 오전 8시께 전복됐다. 구조 요청을 받은 해상보안청은 헬기와 순시선을 동원해 11명 가운데 9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중 8명이 목숨을 잃었다. 구조된 인도네시아인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코인 싸게 팔아요"…투자자 속여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기소 2024-03-18 10:06:47
4시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재개발지역 일대 길거리에서 40대 개인투자자 C씨로부터 현금 10억원을 가로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상화폐인 '테더코인'을 팔겠다며 C씨를 재개발 지역으로 유인했고, 현금 10억원을 받자 승합차를 타고 달아났다. 피해자 C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 중 2024-02-20 09:00:00
대전 5개 자치구에서도 미분양 주택 물량이 가장 적은 곳은 동구다. 동구 43가구, 유성구 61가구,대덕구 73가구, 중구 178가구, 서구 539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주목받고 있다. 선착순 분양에 돌입한 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비트코인 살 돈 9억원 들고 도망간 일당 2024-02-20 08:59:38
30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B씨로부터 현금 9억원 가량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금 주인 B씨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추적해 A씨 일당을 검거했다. B씨는 당시 "비트코인을 싸게 사려고 현금 10억원을 건네줬는데 3∼4명이 승합차를 타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10억대 현금 탈취 추정범 잡혀…돈 들고 튄 공범 추적 중 2024-02-19 22:08:47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 노상에서 "현금 10억원을 훔쳐 차를 타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현금의 주인인 A씨는 온라인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를 약속한 다음 5만 원짜리 다발로 10억 원을 가지고 송림동 노상에 서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돈을 빼앗고 차를 탄 ...
"비트코인 싸게 사려다"…현금 10억원 절도 신고 2024-02-19 21:43:24
30분께 동구의 한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절도 당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금 주인 A씨는 "비트코인을 싸게 사려고 현금 10억원을 건네줬는데 3∼4명이 승합차를 타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신고했다. 그는 112 신고 후 용의자라며 현장에 함께 있던 인물 1명을 붙잡아 함께 경찰서에 출석했다. 경찰은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