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미대사, 재외국민투표 첫날 한표 행사…"적극 참여해달라" 2024-03-27 23:39:01
한표를 행사하셔야 되기 때문에 모든 재외동포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이 관할하는 워싱턴DC,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등 4곳에서는 2천800여 명이 이번 선거 유권자로 등록했다. 투표는 알렉산드리아(다음 달 1일까지 운영)와 메릴랜드주 컬럼비아...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지역의 경우 뉴욕 총영사관과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등에서,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현지 총영사관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등에서 각각 투표가 시행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대사관 등지에 마련된 투표소에...
[데스크 칼럼] 다민족 국가 시민으로 살아갈 조건 2024-03-27 17:48:05
동포들의 건강보험 ‘먹튀’와 지방선거 투표권 행사가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반면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철수 작전 때 같이 온 난민 390명에겐 호의가 넘쳤다. 한국인이 이주민을 대하는 태도에는 자신감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한국은 이미 다민족 국가두려움의 배경에는 한민족이라는 공동체 훼손 걱정이 자리 잡고...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한국 대사관과 오클랜드 분관을 필두로 해외 동포들의 재외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뉴질랜드 재외투표 등록 유권자는 총 1천564명으로 첫날에만 1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웰링턴 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교민도 있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호주에서는 ...
강원, 거주·취업 외국인 비자 지원 2024-03-25 18:08:05
강원도는 오는 9월 13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유형은 지역 인재와 지역특화동포 등이다. 거주 및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사업 대상지 시·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강원도 홈페이지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동포들도 찾는다"…실버주택 관심 집중 2024-03-25 17:54:36
위해 역이민을 고려하는 재외동포가 생기고 있을 정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디벨로퍼(시행사) 엠디엠이 경기 의왕시에 공급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투시도)에 재미동포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업체와 협업해 현지에서도 상담이 가능하게 했다”며 “현지에서 계약금을 보낸...
[특파원 칼럼] 5년간 일본에서 보고 느낀 것 2024-03-25 17:48:20
재일동포 3세 기업인 오야마 겐타로 아이리스오야마 회장의 인터뷰가 떠오른다. 과도한 서울 집중으로 학군 경쟁과 사교육비, 취업난과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진 젊은 세대가 출산을 엄두도 못 낸다는 지적이었다. 기자 역시 5년간의 취재를 통해 수도권 집중과 인구 감소 해결 없이 한국의 미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친중파' 마잉주 전 대만 총통, 내달 中 방문…작년 이어 두번째 2024-03-25 13:41:25
방문을 환영하고, 양안(중국과 대만) 동포가 제사와 근원 되새기기라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함께 전승·발양해, 양안 청년 교류를 포함한 영역별 교류·협력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상호 이해와 정신 통합을 증진하고,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해 양안 동포에게 혜택을 주며 민족 부흥을...
신지애, 버디 8개 맹타…올림픽 출전권 '눈앞' 2024-03-24 19:01:07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동포 앨리슨 리(미국)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이날 신지애는 페어웨이 적중률 100%, 그린 적중률 83.33%를 기록했다. 그는 “강한 바람이 예보돼 버디를 많이 잡으려고 나섰다. 3번홀에서 첫 버디가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잘 풀렸다”며 “이번 대회 코스는 장타자보다 정교함을 지닌 선수에게...
美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가 ‘3월 23일’을 기억하는 이유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스토리] 2024-03-24 15:01:00
동포들을 대변하는 주미 한국 대사 임무도 수행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이민국의 한국 통역관을 맡았으며, 여권이 없어 미국 입국이 거부된 한인들의 신원 보증인이자 이민 수속 대변인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장은 “1912년부터 1920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입국한 애국지사 200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