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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내 생애 봄날’ 해피냐, 새드냐…감동결말 예고 2014-10-30 16:13:13
강동하와 이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하와 봄이는 서로 입을 맞추었고 봄이의 뺨 위로 흘러내린 눈물은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봄이가 스스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바람의 언덕’ 정상에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왔던 동하의 마지막 엔딩장면은 뭉클함을 선사했던 상황. 언제 끝날지 모르는 사랑 앞에서도...
‘내 생애 봄날’ 감동의 물결, 마지막까지 이어질까 ‘관심집중’ 2014-10-30 15:00:03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29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 15회에서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결혼식을 올리며 미래를 약속한 바 있다. 특히 방송 발미 봄이가 스스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바람의 언덕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하의 모습은...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이토록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 2014-10-30 10:00:26
도왔던 동하의 마지막 엔딩장면은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봄동 커플’ 강동하와 이봄이가 서로 의지하는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내 생애 봄날’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소중한 사람의 온기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서로에게 따뜻한 안식처 같은 존재였던 두 사람의 여정은 슬펐지만 그래서 더...
`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 향한 마음 애틋 "난 별이 되지 않을거다" 2014-10-30 08:30:00
절대 안된다”라고 격렬히 반대했지만, 동하는 “봄이의 상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 검사결과 때문에 기분이 많이 안 좋다. 비행기가 아니라 헬기라면 되지 않겠느냐”라며 어렵게 허락을 받아 우도로 향했다. 이후 우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우도를 함께 여행하고 저녁식사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TV입장정리]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눈물은 이제 그만 2014-10-30 07:11:02
채 나타나자 동하는 “지금 이러지 말지. 좀 더 괜찮아지면 제대로 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봄이는 “그게 언제냐”며 “그 때까지 난 환자인거 아니냐. 1분을 살더라도 동하 씨에게 환자가 아니라 아내이고 싶다”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어 “미안하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예쁜 신부로 만들어주고 싶었을...
`내 생애 봄날` 최수영, `난 지금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 눈물의 서약 2014-10-30 02:26:41
동하(감우성)는 “봄이(최수영)씨. 지금 이러지 말지 나 제대로 해주고 싶어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보였고, 봄이(최수영)는 언제요?. 그럼 그때까지 나 동하(감우성)씨한테 환자인 거잖아요. 나 1분을 살아도 환자가 아니라 아내이고 싶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봄이(최수영)는 "미안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최수영에게 팔찌 선물 건네며, 결혼식 올리자고 제안 2014-10-30 02:21:22
할까요?”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런 동하(감우성)의 말에 조금 놀란 봄이(최수영)는 “결혼식은 안올려도 괜찮은데”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동하(감우성)는 “그래도 그러면 안 되지. 곱게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감사인사도 하는 의미인데..좋은 곳에서 부모님 친구들, 친지분들 다 모시고 제일 행복하고 예쁜 신부로...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세상 가장 감동적 결혼식 ‘예고’ 2014-10-29 20:00:04
것이다”라며 “1분을 살아도 동하의 아내로 살고 싶은 봄이(최수영)와 그런 봄이가 고맙고 미안한 동하(감우성), 두 사람의 사랑의 서약이 감동적으로 그려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내 생애 봄날’ 15회는 오늘(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병실서 특별한 결혼식 올린다 2014-10-29 16:28:20
동하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봄이가 동하를 위해 사랑과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병실 안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준비한 것이다. 봄이는 환자복에 면사포를 쓰고 종이꽃으로 만든 부케를 들었다. 조촐한 웨딩케이크도 준비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거나 신부 화장은 할 수 없지만 얼굴에는 밝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내 생애 봄날’ 수영, 화장 지우니 배우가 보인다 2014-10-28 13:48:49
‘내 생애 봄날’. 지난 14회분에서 동하는 봄이에게 “단 하루, 단 일분을 함께 살아도 좋으니 나랑 살자”는 가슴을 울리는 프러포즈를 했다. 봄이 역시 동하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상처를 또다시 주지 않기 위해 삶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민낯으로 밝게 웃는 최수영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