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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영입한 DB, 트레이드로 김태술·김민구도 보강 2019-06-01 11:20:51
보내고 김민구를 영입했다. 김민구는 김종규, 두경민과 더불어 과거 경희대의 전성기를 이끌며 '빅3'로 불렸다. 김종규에 이어 김민구까지 DB에서 뛰게 되면서 내년 초 두경민이 상무에서 제대하면 세 선수가 같은 팀에서 다시 만난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B 유니폼 입은 김종규 "안 왔으면 어쩔뻔했냐는 말 들어야죠" 2019-05-24 11:36:48
감독의 지도를 받은 적이 있고, 허웅, 윤호영, 두경민 등 여러 기존 선수들과도 친분이 있는 만큼 김종규는 새 팀에 잘 녹아들 수 있을 거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웅이가 가장 먼저 연락해왔다. '12억은 너무 많은 것 아니냐'고 까불던데 어서 원주에 가서 만나야 할 것 같다. 경민이도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김종규 품에 안은 DB, 단숨에 우승 후보 급부상(종합) 2019-05-20 14:30:49
두경민 등 '경희대 트리오'를 잡기 위해 일부 구단들이 드래프트 순위가 유리한 하위권으로 내려가려는 '탱킹' 전략을 구사한다는 비판이 일 정도였다. 루키 시즌에 10.7점에 5.9리바운드를 기록해 신인상을 받은 김종규는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6시즌간 LG에서만...
김종규 영입 DB 이상범 감독 "이제 꼴찌 후보 소리 안 듣겠네" 2019-05-20 14:15:08
김종규를 데려온 DB는 기존의 윤호영, 허웅, 군 복무 후 복귀할 예정인 두경민 등과 함께 강팀의 면모에 어울리는 선수 구성을 하게 됐다. 이상범 감독은 2017-2018시즌부터 DB 지휘봉을 잡았는데 이후 두 시즌 간 해마다 개막에 앞서 '꼴찌 후보' 소리를 들어야 했다. 샐러리캡 소진율이 2017-2018시즌 73.86%,...
김종규 품에 안은 DB, 단숨에 우승 후보 급부상 2019-05-20 12:57:07
두경민 등 '경희대 트리오'를 잡기 위해 일부 구단들이 드래프트 순위가 유리한 하위권으로 내려가려는 '탱킹' 전략을 구사한다는 비판이 일 정도였다. 루키 시즌에 10.7점에 5.9리바운드를 기록해 신인상을 받은 김종규는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6시즌간 LG에서만...
이정현·이대성 등 남자농구 국가대표 예비 명단 24명 확정 2019-05-10 18:05:28
김선형(SK) 김시래(LG) 최준용(SK) 이대성(현대모비스) 이정현(KCC) 두경민(상무) 허훈(kt) ▲ 포워드= 임동섭(삼성) 안영준(SK) 최진수(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송교창(KCC) 양희종(KGC인삼공사) 양홍석(kt) 전준범(상무) ▲ 센터= 강상재(전자랜드) 이승현(오리온) 김준일(삼성) 하승진(KCC) 김종규(LG) 박정현(고려대)...
'3수 끝 MVP' 이정현 "얼떨떨한 기분…발전하는 선수 되겠다" 2019-03-20 18:47:38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오세근과 두경민에 밀려 수상하지는 못했다. 3번째 도전 만에 MVP를 안게 된 이정현은 "솔직히 2년 전에 MVP를 받을 줄 알았는데 못 받아서 많이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올해 주변에서 MVP 후보로 얘기가 나올 때도 의식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막상 진짜 MVP를 받으니 얼떨떨하고 믿기지...
KCC 이정현·연세대 이정현,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선정 2019-01-28 18:44:41
SK) 김시래(LG) 이관희(삼성) 이정현(KCC) 두경민(상무) 허웅(DB) 이정현(연세대) 허훈(kt) ▲ 포워드= 양홍석(kt) 안영준(SK) 허일영 최진수(이상 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송교창(KCC) 양희종(인삼공사) 임동섭(삼성) ▲ 센터=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 라건아(현대모비스) 최부경(SK) 김종규(LG) 김준일(삼성)...
'터져라, 토종 공격'…6강 싸움 DB, 허웅 제대에 화색 2019-01-16 10:40:26
두경민이 입대한 여파가 아무래도 크지만, 현재 뛰는 선수들도 지금보다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다는 게 이상범 감독의 생각이다. 이 감독은 15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76-79로 패한 뒤 "기회가 나도 자꾸 볼을 돌리니 시간에 쫓겨서 공격한다"면서 "우리가 6강으로 가는 힘은 국내 선수 쪽에서 나와야 한다....
오리온 가드 박재현 "신인 때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2018-12-29 17:59:10
김종규(LG), 김민구(KCC), 두경민(상무)과 함께 프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재목으로 인정받은 박재현은 전체 4순위로 서울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박재현은 삼성에서 세 시즌을 보내면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프로 2년 차였던 2014-2015시즌에 올린 평균 6.4점, 2.3어시스트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