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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폭우, 아프리카 사헬엔 폭염…기후 변화의 두 그림자 2024-04-18 15:40:02
두바이 폭우, 아프리카 사헬엔 폭염…기후 변화의 두 그림자 말리·부르키나파소 수백명 사망…하루새 2년치 물폭탄, 두바이 공항 폐쇄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이달 초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 지속된 폭염이 인류가 촉발한 기후 변화에 의한 것이라는 전문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AFP통신은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한화시스템, 소형 SAR 위성 촬영 영상 최초 공개 2024-04-18 14:44:45
야자수를 형상화한 세계 최대 인공섬인 두바이 팜 주메이라 등 세계 관광 명소들이 포함됐다. 맨해튼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 등이 선명하게 담겼다. 또 주요 교량·하천·공항까지 상세 식별이 가능하게 포착했다. 소형 SAR 위성은 발사 후...
한화시스템 '국산' 관측위성이 보내온 지구 사진…"고화질" 2024-04-18 11:05:48
美 뉴욕 '양키 스타디움'·UAE 두바이 '팜 주메이라' 선명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우주에 오른 국내 최초의 민간 관측 위성 '소형 SAR 위성'이 지구 곳곳을 촬영한 영상(사진)을 18일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의 소형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이 지구 상공 650㎞의...
러 "텔레그램, 테러범의 도구로 변질하면 안 돼" 2024-04-18 03:05:35
영국 런던 등이 아닌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주한 이유에 대해서도 "두바이는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고, UAE가 지정학적으로 강대국에 편승하지 않는 중립국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텔레그램이 러시아의 통제를 받는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경쟁자들이 퍼트린 거짓 소문"이라며 일축했다. 암호화...
안국건강 "눈 건조·피로·노화 예방 모두 검증"…글로벌 시장 도전 2024-04-17 15:54:23
선정돼 두바이 지사 설립을 계획 중이다. 어 대표는 “우스갯소리지만 셰이크 만수르 왕세자에게 루테인을 파는 상상도 한다”며 “눈 건강에 대한 안국건강의 진심이 해외에도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원료로 만든 좋은 제품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국건강은...
12시간 동안 1년치 비 쏟아졌다…'두바이' 최악의 홍수 2024-04-17 13:32:56
기후인 두바이에서는 평소 강수량이 적어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에 대응할 기반 시설이 부족해 홍수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CNN은 비가 밤부터 조금씩 잦아들 전망이지만 17일까지는 약간의 소나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두바이에 쏟아진 폭우는 현재 아라비아반도를 관통해 오만만으로 이동 중인 폭풍 전선과...
1년치 비 12시간 동안 쏟아져…물에 잠긴 '사막' 두바이 2024-04-17 10:42:48
통신은 전했다. 덥고 건조한 사막 기후인 두바이에서는 평소 강수량이 적어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에 대응할 기반 시설이 부족해 홍수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비는 밤부터 조금씩 잦아들 전망이지만 17일까지는 약간의 소나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두바이에 쏟아진 이례적인 폭우는 현재 아라비아반도를...
"랜드마크 건물 설계, 이제 10분이면 가능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17 07:20:02
도시의 랜드마크, 중요한 주제입니다. 두바이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세계 최고층 건축물 '부르즈 칼리파'가 있기 때문입니다. 싱가포르에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있고요. 호주 시드니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가 있기 때문에 수도가 아니어도 붐빕니다. 이런 랜드마크...
삼성전자 "갤럭시 S24, 올해만 재활용 플라스틱 100t 활용" 2024-04-16 09:23:42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할리파'를 71개 만든 것과 동일하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갤럭시 제품 중 처음으로 재활용 코발트, 희토류 등 재활용 광물을 주요 부품에 적용하기도 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유엔개발계획(UNDP)과 전...
3월 수입물가지수 0.4% 올라…유가 상승에 석 달째 오름세 2024-04-16 06:00:13
중 지수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두바이 유가(월평균·배럴당)는 1월 80.88달러에서 지난달 84.18달러로 4.1% 상승했으며, 최근 90달러 선을 넘어선 상황이다. 3월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도 전월보다 0.4% 높은 120.89로 집계됐다. 역시 3개월 연속 오름세다. 화학제품(1.1%)과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0.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