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학부모들 충격받고 찾아와요"…강남서 뜨는 '이색 학원' [이슈+] 2024-03-15 13:30:06
힘든 거였나 싶다"고 토로했다. 받아쓰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태블릿PC로 자녀의 악필 교정을 해봤다는 30대 학부모 김모 씨도 "초등학생 남자아이를 키우는데 심각한 악필"이라며 "앱 서비스로는 글씨 교정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학원 숙제도 타이핑으로 해서 한글 타자는 150타 정도로...
'서독행 폴란드인 살해' 슈타지 요원 50년 만에 재판 2024-03-15 03:27:12
법정에서 "남자가 지하도로 몇 미터 들어가자 어두운색 코트를 입은 한 남자가 왼쪽 뒤에서 다가갔다. 총성이 울리고 여행용 가방을 든 남자가 쓰러졌다"며 "그 뒤로 몇 주 동안 꿈에 나왔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여섯 차례 더 공판을 연 뒤 5월23일 선고할 계획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SNS 논란' 장예찬 "송구한 마음…생각 전혀 달라졌다" 2024-03-14 21:36:28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써 논란이 제기됐다. 또 "사무실 1층 동물병원 폭파시키고 싶다. 난 식용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음"(2012년), "(서울시민들의) 시민의식과...
"서울시민 교양수준, 일본 발톱 때만큼도"…장예찬 또 막말 논란 2024-03-14 20:10:21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썼다.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장 전 최고위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비록 10년 전 26세 때이고, 방송이나 정치를 하기 전이라고...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적은가 하면, 2012년에는 서울 시민을 겨냥해 "시민의식과 교양 수준으로 따지면 일본인 발톱의 때 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동남아 출장간 남편, 퇴폐 마사지 방문 걸리자 "억울" 2024-03-13 10:15:10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히 남자분들께 의견 듣고 싶다"며 해외에서 불건전 마사지 업소에 다녀온 남편의 이야기를 꺼냈다. A 씨에 따르면 남편은 지난해 동남아의 한 국가로 3개월간 출장을 떠났다. 남편은 입국하기 전 주말을 이용해 팀장을 비롯한 회사 동료들과 호찌민으로 여행을 갔다고. A 씨는 "예전에 호찌민에 가본...
與 "장예찬, 표현 부적절했지만 공천 취소할 정도 아냐" 2024-03-12 08:13:23
조치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된 만큼 잘 판단해 결정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장 예비후보는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르포] 국토 최남단 마라도도 방사선 '안전'…제주 방사선감시소 가보니 2024-03-11 06:00:02
든 해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남자 성인 가슴께만큼 오는 크기의 환경방사선감시기가 홀로 버티고 서서 주변 방사선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고 있었다. 계기판에는 0.06~0.09 μ㏜ 수준의 정상 범위 내 방사선량이 계속해 표시되고 있었다. 송명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이 감시기가...
"월 20만원씩 준다며 자취하라는 남친, 어떻게 할까요?" 2024-03-11 04:36:57
최근 남자친구는 한 달에 20만원씩 줄 테니까 자취하라는 제안을 했다. A씨는 당초 2인 1실로 쓰는 기숙사가 생각보다 불편했고, 자취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학교 주변 원룸 월세가 60만원이 넘어 감당이 어려운 상황이다. 남친이 20만원을 보태준다고 해도 40만원 정도를 A씨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혹여...
장예찬 논란에…민주당 "사퇴하라" 국민의힘 "이재명은?" 2024-03-10 09:29:33
보며 지적하고 비난하는 뻔뻔함은 '내로남불' 민주당을 다시 한번 증명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 후보는 지난 2014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