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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인도 최대 독립 운용사와 공동투자 MOU 체결 2024-01-17 10:24:45
‘라이트하우스 칸톤(Lighthouse Canton, 이하 LC)’이 함께 인도 투자에 나선다. NHARP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라이트하우스 칸톤과 인도 지역 사모사채 공동투자 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NH ARP는 NH투자증권의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자회사로 인하우스...
"주주환원 약속 지켜라"…칼 빼든 행동주의 펀드 2024-01-15 17:56:19
2021년 34곳에서 지난해 상반기 50곳으로 늘어나면서 행동주의 펀드의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VIP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위해 삼양패키징의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고,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와 KCGI자산운용도 각각 KT&G와 현대엘리베이터를 ...
현대엘리·JB금융·삼양패키징…목소리 높이는 행동주의 2024-01-12 18:26:03
밝혔다.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 등 행동주의펀드는 백 사장의 연임을 비판하며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달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직과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한다고 했다. KCGI자산운용은 현 회장의 퇴진을 요구해왔다. KCGI자산운용은 현대엘리베이터에 자사주 소각 및...
KT&G, 차기 사장 후보군 24명 확정…2월 말 최종 선정 2024-01-11 17:38:27
등 절차를 손질했다. 그러나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지난달 말 시작된 KT&G의 차기 사장 선임 과정의 룰이 불공정하다고 반발하면서 잡음이 일었다. FCP는 또 백 사장 재임 기간 영업이익이 2016년 1조4688억원에서 2022년 1조2676억원으로 줄어든 점을 들어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백복인 KT&G 사장 4연임 포기 2024-01-10 20:51:56
절차를 손질했다. 그러나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지난달 말 시작된 KT&G의 차기 사장 선임 과정의 룰이 불공정하다고 반발하면서 잡음이 일었다. FCP는 또 백 사장 재임 기간 영업이익이 2016년 1조4688억원에서 2022년 1조2676억원으로 줄어든 점을 들어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백복인 KT&G 사장, 4연임 안 한다…"새로운 리더십 필요할 때"(종합) 2024-01-10 18:41:06
소유한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주 입장문을 내고 사장 선임 절차가 불공정하다고 비판했다. 또 백 사장 재임 기간 회사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주가도 코스피와 반대로 내림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KT&G는 약 3개월이 걸리는 '지배구조위원회-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사회...
KT&G, 실적 부진·주가 하락 속 백복인 사장 4연임 도전 관심(종합) 2024-01-10 14:06:24
펀드 퍼스트이글인베스트먼트에 이은 세 번째 대주주다. KT&G 지분 6.93%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기업은행의 입장도 관심거리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2018년 사장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백 사장 연임에 반대하기도 했다. 백 사장은 아직 연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KT&G의 이번 사장 선임 절차는 잡음...
[고침] 경제(KT&G, 실적 부진·주가 하락 속 백복인 사장…) 2024-01-10 09:13:52
펀드 퍼스트이글인베스트먼트에 이은 세 번째 대주주다. KT&G 지분 6.93%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기업은행의 입장도 관심거리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2018년 사장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백 사장 연임에 반대하기도 했다. 백 사장은 아직 연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KT&G의 이번 사장 선임 절차는 잡음...
KT&G, 실적 부진·주가 하락 속 백복인 사장 4연임 도전 관심 2024-01-10 06:05:02
펀드 퍼스트이글인베스트먼트에 이은 세번째 대주주다. KT&G지분 6.3%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기업은행의 입장도 관심거리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2018년 사장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백 사장 연임에 반대하기도 했다. 백 사장은 아직 연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KT&G의 이번 사장 선임 절차는 잡음...
FCP, KT&G 사장 선임 절차에 "국민연금이 밀실선거 외면" 2024-01-03 18:35:18
03일 18:3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3일 KT&G의 사장 후보 선정 절차를 두고 "말장난 밀실투표"라며 비판 수위를 올렸다. KT&G는 지난 12월 28일 차기 사장 공모기준과 후보 선정 과정을 공개했다. 차기 현직 사장 우선 심사제를 폐지하고 20년 만에 외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