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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평가됐던 레이블 방식이 한순간 균열을 보이면서 하이브식 지배구조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평가다. 하이브는 2020년 상장 당시 비교기업을 대형 엔터테인먼트회사가 아닌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으로 선정해 기업가치를 산정하기도 했다. 프로듀서 출신인 방 의장 본인을 제외하곤 엔터산업과 무관한...
하이브 내분 사태에…시총 9천억 증발 2024-04-23 17:37:18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에 속해 있습니다. 하이브는 기획자와 아티스트들의 독자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 회사 아래 여러 자회사를 둔 멀티 레이블 체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 산하 다른 계열사가 지적재산권에 해당하는 뉴진스의 컨셉과 이미지 등을 배꼈다며 문제제기를 하자 해임 절차를...
코스피, 0.24% 밀린 2620선 마감…조선株 '상승' 2024-04-23 15:53:31
보면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마찰을 빚고 있는 하이브는 1.18% 하락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크래프톤은 8.11% 하락했다. SK스퀘어(3.64%)가 크래프톤 지분을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대상이 된 아일릿의 레이블 빌리프랩을 향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을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하이브는 멀티레이블을 완성해 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공백기를 잘 막기 위해 쌓은 것이 멀티 레이블이었는데, 결국 새로운 리스크로 불거졌습니다. 보시면 하이브에는 레인블이 7개입니다. 각 레이블마다 주요 가수 라인업을 갖고 있고요. BTS의 성공으로 빅히트엔터는 플레디스와 쏘스뮤직을 인수했고, 이후 어도어를 설립해 뉴진스를 데뷔시켰습니다. 빌리프랩은 하이브와...
"아일릿, 뉴진스 아류"…민희진, 과거에도 '무간섭' 중요성 강조 2024-04-23 13:45:17
성사된 이후의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의 독자 재량이기도 하거니와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내게는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무간섭' 조항은 1순위였을 것이라 사실...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강한 대표적인 레이블인바, 해당 입장은 곧 민 대표의 입장과 동일하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를 프로듀싱한 민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영역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이브가 뉴진스의 콘셉트를 신인 그룹 아일릿을 론칭하는데 허락도 없이 차용했다는 것이었다. 업계에서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에 대해 꽤...
뉴진스 곧 컴백인데…"회사 하나가 날아간 셈" 개미들 공포 2024-04-23 09:50:58
전해졌다. 어도어는 하이블의 '멀티 레이블 체제' 아래의 한 레이블로 하이브 지분율이 80%이고, 나머지 20%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 중이다. 특히 민희진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관리감독으로 명성을 얻은...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일제히 '상승' 2024-04-23 09:15:40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하이브는 1.65% 밀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48포인트(0.65%) 뛴 851.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3.06포인트(0.36%) 상승한 848.88에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 주체별 수급을 보면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5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7억원,...
"뉴진스 컴백 앞두고 초대형 악재"…하이브 개미들 '발칵' 2024-04-23 09:02:37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어도어는 하이블의 '멀티 레이블 체제' 아래의 한 레이블로 하이브 지분율이 80%이고, 나머지 20%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 중이다. 뉴진스가 10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둔 상황이라 주식시장 혼란은 더 가중되고 있다. 증권가는 뉴진스의 전속계약권이 하이브에 귀속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