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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실력 보자"…글로벌 유튜버 북적 2024-04-25 18:51:49
통행이 제한됐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의 SU7 소개 현장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했다. 레이 회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수천 명의 청중은 환호와 박수로 답했다. 움직일 때마다 그는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진에 둘러싸였다. 이번 베이징모터쇼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선언 이후 중국에서 처음 열린 대형...
[르포] 홈그라운드 이점 살린 중국 車업체들…부스마다 인파 몰려(종합) 2024-04-25 18:51:23
확정 주문량이 7만5천723대나 됐습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간) '2024 오토 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개최한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청중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레이쥔 CEO는 "SU7을 오는 6월까지 1만대, 연내 10만대 이상 인도할 것"이라며...
붉은 전기차 군단의 진격…최첨단 에너지 차량만 278대 질주 2024-04-25 18:51:02
BYD 부스로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이 방문한 것. 이날 처음 공개한 전기차 모델과 같은 연두색 셔츠 차림의 레이 회장은 왕 회장과 악수하며 “BYD는 샤오미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했다. 왕 회장도 “중국 브랜드가 손을 맞잡고 전진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중국 자동차다”라고 화답했다. ○‘원팀’으로 움직이는...
"우리도 놀랐다"…'짝퉁 포르쉐' 비난 받던 中 전기차 '완판' 2024-04-25 18:47:41
5000대는 나오자마자 ‘완판’됐다.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은 특별 대우를 받아 샤오미의 종목코드인 ‘1810’을 골랐지만, 대다수 임직원은 물량이 없어 못 샀다고 한다. 본사에서 만난 샤오미 관계자는 “우리도 이렇게 잘 팔릴 줄 몰랐다”며 “‘이윤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잘 만들라’는 레이 회장의 지시...
"계급장 떼도 중국 못 이겨"…신차만 117대 '車해전술' 2024-04-25 18:38:17
창업자 레이쥔 회장이 3년 만에 뚝딱 만들어낸 SU7이 3.2㎞ 길이의 ‘저장 레이싱 서킷’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랩타임)을 공개하며 “포르쉐를 이겼다”고 발표한 직후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중국 전기차의 위력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22만㎡의 전시 공간에 전기차를 포함한 신에너지 차량만 278대가...
[르포] 홈그라운 잇점 살린 중국 車업체들…부스마다 구름인파 2024-04-25 16:01:49
확정 주문량이 7만5천723대나 됐습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간) '2024 오토 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개최한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청중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레이쥔 CEO는 "SU7을 오는 6월까지 1만대, 연내 10만대 이상 인도할 것"이라며...
빠른 전기차 개발로 융단폭격…美 빈틈 노리는 中 2024-04-19 17:29:10
논란 속에서도 초기 성과를 내는 모습입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는 SU7의 판매가 예상보다 3~5배 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른바 '캐즘'이라고 부르는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지속적인 신차 개발을 앞세운 중국 업체의 물량 공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겁니다. [권용주 :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700조 날렸는데"…살벌한 경고에 테슬라 주주들 '멘붕'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리포트] 2024-04-15 06:11:51
예정입니다. 레이쥔 샤오미 CEO도 SU7을 출시하면서 “2023년 연구개발(R&D)에 240억위안(4조5000억원)을 썼다”며 “앞으로 5년간 경쟁에 대처할 현금이 1300억위안(24조원) 넘게 준비돼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BYD와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은 중국을 넘어 멕시코·브라질·헝가리를 거점으로 유럽과 북미·남미 등...
대륙의 실수? 이젠 실력?…샤오미 전기차의 '두 얼굴' 2024-04-03 18:18:49
8개월까지 늘었다.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서 1호 구매자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하며 “샤오미카의 데뷔로 스마트 자동차를 향한 진정한 변화가 시작됐다”고 했다. ○“中 전기차 산업 저력” 샤오미는 중국 최대 전기차 회사인 BYD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샤오미 전기차에 美 긴장…테슬라 인도량 촉각 2024-04-01 17:48:09
자신감을 드러낸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 [례이쥔 샤오미 최고 경영자(3월 28일) : 지능화는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 EV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이자 샤오미의 장점입니다. 우리는 14년 간의 스마트폰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판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