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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남녀 연봉 3158만원 차이…격차 더 벌어졌다 2024-04-17 14:01:56
격차는 그만큼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19년과 작년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352사의 남녀 직원 평균 근속연수와 연봉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남성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1.6년, 여성은 8.2년으로 격차는 3.4년이었다....
국내 첫 반얀트리 회원제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2024-04-17 11:33:03
독자들이 선호하는 리조트, 데스틴 아시아 리더스 초이스 상 등 여행업계에서 권위 높은 상과 인증을 다수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곧 반얀트리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리조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 12월 준공, 내년 4월 개관 예정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아름다운 항구도시 부산에서 그 베일을 벗는다. 반얀트리가...
"집 사겠다고 진짜 돈다발을 들고 왔네요"…중개사도 놀랐다 2024-04-17 08:45:55
서울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 전용 135㎡는 최근 4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높은 가격 때문에 거래가 없던 타입으로, 같은 크기 매물은 현재 평균 호가가 46억5000만원에 달한다. 단지는 최근 크기별로 신고가 거래가 4건이 쏟아졌다. 지난달 전용 59㎡는 22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전용...
근속연수 격차 줄었는데…'연봉격차는 여전' 2024-04-17 06:09:45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19년과 작년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352개사의 남녀 직원 평균 근속연수와 연봉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남성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1.6년, 여성은 8.2년으로 격차는 3.4년이었다가 지난해 남성 11.7년,...
대기업 남녀직원 근속연수 격차 줄어도 연봉격차 여전 2024-04-17 06:00:18
근속연수 격차 줄어도 연봉격차 여전 리더스인덱스 분석…여성 근속연수 더 긴데 연봉 크게 낮은 업종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지난 4년 새 국내 대기업 남녀 직원 간 근속기간 격차는 다소 줄었으나 연봉 차이는 그만큼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라이징 리더스' 중견기업 80곳에 1조원 규모 우대금융 2024-04-15 11:00:05
'라이징 리더스'로 선정된 중견기업에 올해 총 1조원대 우대 금융이 제공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라이징 리더스 300'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총 80개 중견기업에 1조원 내외의 우대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지난해(61곳·8천76억원)와 비교해 지원...
"직원 줄고 임원 늘어"…대기업 임원 1인당 직원 107명 2024-04-10 10:43:44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조사대상 337개 기업의 임원수는 2022년 1만1,927명에서 2023년 1만2,182명으로 255명 증가했다. 같은기간 직원수는 131만2,552명에서 131만855명으로 1,697명 감소했다. 임원 1인당 직원수는 2022년 110명에서 지난해 107.6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을...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어…전년 대비 비율 감소 ↑ 2024-04-10 06:08:25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임직원 수를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337개사의 미등기임원과 직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임원은 2.1% 증가했고 직원은 0.1% 감소했다. 조사 대상 기업들의 작년 전체 임직원 수는 132만3천37명으로 전년 대비 1천442명 줄었다....
작년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어…임원 1인당 직원 107.6명 2024-04-10 06:00:11
줄고 임원은 늘어…임원 1인당 직원 107.6명 리더스인덱스 분석…은행·유통 등 전년대비 비율 감소 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직원 수는 전체적으로 감소한 반면 임원은 늘어 임원 1인당 직원 비율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
'페미니즘' 내세워 여심 저격했는데…민주당에 등 돌리나 2024-04-08 20:38:01
여성들이 모인 여성리더스포럼 '동행'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의 과거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화여대 총동창회는 지난 4일 김 후보 막말에 대한 규탄 대회를 열고 사퇴를 촉구했다. 이명경 이화여대 총동창회장은 집회 후 기자들과 만나 "한 80대 선배가 손녀로부터 '할머니 성...